파머스 마켓 베지 레빗 804
도안 관저 파머스 마켓
왠일이니 ㅋ
지나가다 지나가다
한번도 들어가 보지 않던
공터 주차장이 있길래 한번 진입
마켓??
첨 보는데???
평일 낮이라 아무도 없 ㅋㅋㅋ
파머스마켓
진짜 농부
진짜 사장님
진짜 판매자가 나오는 이곳
네 알겠습니다
암튼 직접 파는 거를
사서 바로 먹어보라 이런 말씀
뭐 일단
원예 파트 나옵니다
요즘 아파트에도
식물 관심 있으신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잡화
왠지
이거 입고 밭에 일하러 가야 하는 분위기
엄마 사다드려야 하나?
금산 스타일 ㅋㅋ
여기서 도라지 즙을 사서
먹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뭐 좋겠지 하고 열심히 먹고 있음
네 농부가 직접 와서
좌판 깔고
물론 직원도 있는데
컨셉인지 아닌지
이렇게 진짜 박스 찢어서
안내판 해 놓은 곳이 대다수
몇시에 수확했는지
간혹 잘 안 되있거나
물건에 하자 있어도 나옴
대신 가격이 아주 쌈 !!!
담금주 부터
무슨 무슨 국내 술들이 많다
물론 가격은 아직 비싸다
막걸리 정도 도전해볼 만한
우유도 서울우류 이런 건 없다
이런 것도 합리적인 가격
특히 많이 안 파는게 좋다
왜 우유를 1+1 하는 건지
빵 코너
시식을 자주 오신다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쌀로 만드는 빵이고 맛은 대다수 보장
일주일에 2번씩 오다 보니
이빵 저빵 먹어봤는데
실패 없다
이런게 좋다
사실 퇴근하고
뭐 요리하고
먹을려고 젓가락 들면 9시 넘는데
이 정도 준비 되어 있으면
맛도 있으면서 빠르고 간편
무엇보다 뭐 먹을지 냉장고 앞에서 서있는 시간이 준다
양념 껍데기
양념 닭발을 샀다
두개다 맛있고
어쩔 수 없이 술 먹은 썰 ~~~
고기 코너가 아주 좋다
세일도 자주 하고
원하는 한우부터 돼지고기 종류별로 다 있고
때깔이 좋다
바로 구워 먹을 때 유용
일반 마트에서 잘 안 사는
식재료 사는 재미도 있는데
청국장 사와서 먹었는데
아주 만족해 하는 미국 오빠
코스트코 빰치는 초밥
횟집이 바로 있어서
퀄리지 보소
가격 ㅋㅋ10피스에 11000원
횟집이 특히 좋다
매운탕 준비
회도 진열도 되어 있는데
바로 말하면 원하는 양만큼
원하는 두께로 바로 해서 준다
냉동 부속 재료 사서 먹을 떄가 있는데
여기는 다 생물
그외 멍게 해삼 다 싱싱
오늘의 목적 대방어
대방어 저가격에 더 정도 주는 곳 보셨나?
아마 여기 오기 바로 직전
정치망에서도 못 따라 올가격
심지어 대방어 특수 부위도 잇음
말만 잘하면
서비스 많이 주심
광고 아님 ㅋㅋㅋ
날리 날리
장보다 보니 거의 5시 다 되어 가는데
사람이갑자지 많다
오늘의 바구니 목록
생감태
??
상추 1200원
표고버섯 저만큼 2600원??
홍합탕 3000원치 ??
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는 가격들
과소비를 부르는 파머스 마켓 베지 래빗 804
기존 방어 28000원인데
두껍게 많이 달라고 다시 썰어서 받아 온 방어
크크크 상차려
멍게 6000원 직접 떠 주고
방어 세팅
아니 그냥 포장 벗김
그냥 준비해본
감태랑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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