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한우 불고기가
5팩이나 있는데
구워먹다 지쳐 만들어본
불고기 타코 간단 버젼
재료
불고기
또띠아
양파
당근
치즈
양배추
소스(스리라차 , 마요 등)
달걀(말이로 넣으려 했으나 간단 버젼에 위반되어 아웃)
원래 간단 버젼이라
계란 말이나
계란 후라이도 곁들일 예정이었으나
퇴장 ㅋ
더 풍부한 맛을 원하면 추가
타코의 영혼의 친구
스리라차
요즘 한국에 스리라차 없다는 소문이 ;;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61.png)
아무 치즈나 준비
타코가 뜨거울때
그냥 빡 얹으면
대박 ㅋ
또띠아
약간의 차이 때문에
한국 브랜드 또띠아는 잘 안 삼
어차피 수입 품이라도
저건 안 비쌈
타코에 한우가 왠말
원래 코스트코 대용량 불고기가
먹다 먹다
미치도록 싫어지면
해 먹던 음식인데
한우가 너무 많이 남아 ;;
사실 그냥 넣어 본
당근
토마토도 사실 난 안 넣음
토마토 호불호
불 ㅋ
완전 있어야 하는
양배추
채 썰어
식초물에 살포시 담가 본다
왜 양배추는
한번 채 썰면
대박 많이 썰어야 성에 차는 것인가 ㅋ
채 칼 나온 김에
당근도 썰고
타코 따위엔 넣기 너무나
아까운 마블링
다시 냉동 들어가기
뭐해서
만들고 있음
플렉스
또띠아 살짝 구워서 준비
일단 치즈 반장
당근 올리고
마요
사실 소스를 따로 만들긴했음
마요랑 이것 저것 섞어서 바름
스리라차 뿌리고
후루룩 구운
한우 잔뜩 올리고
이러면
몇만원에 사 먹는 타코 보다
집에서가 최옥 !!
스리라차 없으면
타파티오 ~~
이게 더 맛있는 소스이지만
한국에 없는 맹점
어디선가 나타난 깻잎
양배추 채 썬거 잔뜩 올리고
오픈형 타코로 만듦
보기에는 상당히
맛있어 보이지만
상당히 맛있음
?
오픈형 타코라서
먹기엔 약간 불편하지만
재료가 너무 많아 안 싸짐
싸고 싶으면
접히는 부분을 한번 더 후라이펜에 달구면 됨
안 흘리고 먹어야 진정한
멕시코 타코 고급반인데 ㅋ
레몬 소스 까지 등장 ㅋ
맥주 한잔 안나올 수 없는 비주얼 ㅋ
왜 한식만 먹고 사는 가 ㅋ
오랜 고찰 ㅋㅋㅋ
세상 이런 맛이 있나
하는 타코 맛
너무 멋있음
고수만 있었어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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