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식빵 2장
양배추 적당량
치즈
계란 3개
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
설탕
1. 식빵 준비
식빵은 그냥 먹는 경우도 많아서
천원짜리 살 수 없다.
일단 두꺼워야 함.
식빵이라도
장난 치면 안됨 X
2. 햄
햄은 왜?
백종원 선생님은
햄은 말하지 않았으나
칼로리를 높이기 위해선
입장하고 있다.
3. 버터
버터를 조그만 하게 잘라서
하나하나
유산지에 포장한다.
냉동 해 놓으면 필요할 때
한 조각씩
식빵에 얹어 먹을 수 있다.
4. 계란 풀기
계란 풀 때
후추 약간 넣고
젓가락으로 풀어준다.
5. 양배추 썰기
채썰기 같은 고난이도 부분이
나오면 망설여진다.
양배추는 마지막 껍데기만 벗겨 내고
단면을 쓱 최대한 얇게 잡으면
채 썰어진다.
(당근도 채 썰어 넣는데 채썰기 어려움)
6. 계란 지단 준비
양배추 넣고
계란 3개
계란 2개가 식빵 2장에 적당하다.
7. 계란 부치기
양배추를 쉐킷 한 계란을
최대한 식빵 면적 크기로 부친다.
두꺼울 수록
양배추 전을 부치기 어렵다.
8. 토핑
치즈 한장
빵에 올려 준다.
(식빵 구워서 뜨거울 때 깔면 슬쩍 녹음)
계란 지단 중간에 안착.
괜히 나와본 햄도 탑승
케찹 마요네즈 까지만 넣는데
머스타드 머쓱하며 동반 입장.
야채를 넣는 순간
길거리 토스트에서
샌드위치로 돌변.
이렇게 길거리토스트
아니
집안에서 토스트 완성이다.
9. 완성
길거리 토스트를 위장한
고품격 샌드위치 완성.
사실 나에게 양배추 토스트는
정말 케찹과 마요네즈만 넣어서
엄마가 자주 해주던 촌스런 간식임.
티비 나와서 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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