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먹었으면
이제 수영장으로 고고
쉐라톤 임페리어 쿠알라룸푸르
부대시설 편
수영장 가는 길
쿠알라룸푸르는 워낙 좋은 호텔 많지만
고즈늑한 수영장 가는길
며칠 동안 수영장을 몇번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한두팀 만날까 말까
그래서인지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바 그런거 없고
수건은 미친듯이 쌓여 있다
사진에서 봤을 때 아담한 규모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큼
왕복 하면 수영장 실내 사이즈랑 비슷할 듯
물이 깨끗
기본적으로 이런 관리들이 잘 되어 있어
이런 올드 스타일의 호텔들도
인기가 있는 것
날씨가 더운 날에는
수영장 온도가 전혀 거슬리지 않고
잘 놀았는데
추운 날이 하루 있었는데
정말 더럽게 덜덜 떨다 바로
실내 온천으로 직행
뷰가 좋다
저런 타워가 있으면
어디서든 뷰가 보장되게
건물을 짓는 것 같다
이렇게 공들여 호텔 지어 놓고
그 앞에 바로 가로 막으면
기절할 듯
로비
층고가 높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분수대
밤에 저렇게 번쩍거리는
타워
수영장은 밤에 운영을 안해서
저녁에는 볼 수 없지만
사우나라도 열어줫으면
하긴 낮이나 밤이나
사우나에는 아무도 없어서
무서울 지경
탕이 있는데
대형 거울 바로 앞이고 너무 구석에 있어
무섭
고층 주면서
업그레이드 라고 했지만
20층 미만은 일반 사무실에 임대라
투숙객은 진입 금지
시시각각
창을 바라본 시간이 정말 많있던
쿠알라룸푸르
어느 날은 일어나보니
마라톤을 하고 있더라고
동남아시아에서
보기 힘든 광경
편의점 ㅋ
일층에 있는데
무인이다
길만 건너면 대형슈퍼가 있어
아무것도 안 삼
가격도 역시 비싸
해가 저물고 있어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
사우나 안쪽 공간
아무도 없긴 해도 사우나에서는
사진 안 찍움
하루 정도 운동한
피트니스
장비가 좋다
잘 모르지만
쫙 진열해 놓고 아무도 없고
아무도 안 쓴지
오래된
시차가 좀 있어서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
런닝할때
전경이 시원하게 다 보임
오가는 사람들 보는 재미
뭐라도 하는 척 할까 ㅋ
요즘 메리어트만 가서 그런지
테크노 짐 브랜드만 보임
황급히 나온 피트니스
ㅋㅋㅋㅋㅋㅋ
40분 하는 동안 아무도 안 옴
호텔 바로 앞 야시장 가는 신호등
처음엔 여기까지 걸어가서
신호등 건너고 했는데
바로 무딘횡단 적응
오토바이 아저씨가 보고있다
그냥 로비 앞이 모노레일입구
매일 이 모노레일을 타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무서운
자기장이 이런 거였나
커브를 심하게 돌때마다
발바닥에 힘주고 있눈 건
나뿐인가 ㅋㅋ
여기에 마트 식당 옷가게 까지 완벽
Medan tuanku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임
실제류 kl central eb 다녀오고
했는데 부켓 빈탕이 최고
Bukit bintang!!!
10분도 안걸림
거의 15분마다 있고
아주 밤에도 운행
여기는 어딜가던
국기가 ㅋㅋㅋ
우리나라는 태극기를 그렇게 아끼고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걸수 없는데
다른 나라는 거의 도배 되어 있어서 당황
오늘도 재빠른 귀가
라운지 ㅋㅋ달려
메리어트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라운지
외관은 좋지만
컴도 안 되고 인터넷도 느려 터짐
다들 어디갈라고 ㅋ
쉐라톤 임페리오 쿠알라룸푸르 수영장
모노레일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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