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임페리어 쿠알라룸푸르 라운지
https://maps.app.goo.gl/Ce3takFXSLSWxJTy6
찾다찾다
결국 내돈 내산으로 가본
쉐라톤 임페리어 쿠알라룸푸르 라운지
도대체 메뉴가 뭐가 나오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인지
직접 가보고 5일간의 라운지 기록!
일단 쉐라톤 임페리어 쿠알라룸푸르는
라운지 운영시간이 특이
오후 4:30 분 부터 오후 7:30분까지 운영
4시 반이면 칼같이 와인이랑 양주를 깔아줌
그 대신 5시 반까지 아무것도 안주를 안 줌
5시 반이되면 갑자기 직원들이
꾸물꾸물 움직이며 이것 저것 가져 온다.
사실 쿠알라룸푸르에서 술을 사기가 어렵고
식당에서는 대부분 술이 없기 때문에
굳이 연박으로 라운지 방을 결재
그러나 약간 후회했다
시간 맞춰 라운지에 오는 것도 힘들고
메뉴가 물림
처음에 맛있게 먹었던 저 케잌들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 집을 수가 없는 ㅋㅋㅋ
딱 봐도 살 겁나 찔 것 같은 그딴 메뉴
평소에는 절대 먹지도 않는 초코며
생크림
이게 왠일@‘@
조식이랑 라운지가 많이 겹치는 곳이 있어서
늘 그랬는데
여기는 거의 겹치지 않고
메뉴도 사실 거의 소진 된다!
매일 오는 라운지팀이 있음
간단히 샌드위치만 먹고
맥주 한잔 때리고 내려 갈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
핫 푸드 종류가 많아서 좋다
그리고 호빵이 있었는데
중국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라운지
며칠동안 먹은 라운지 메뉴 중에 최애
퀘사디아 ㅋㅋㅋ
이날은 진짜 수영 하고 와서 맥주만 몇 캔 먹고
야시장 나갈려고 했는데
이 퀘사디아를 먹고 눌러 앉았다
같이 먹었던 야채 튀김
역시 완전 안주
타코 과자였지만
그래서 난 더 좋았다
너무 배불러서
과케몰리가 멕시코다
이날 잘란 그 야시장 가려다가
7시 반까지 배가 터지도록
타코만 때리다가
결국 여기서 다 먹고 끝냄
쌓여가는 하이네켄
아 왜 라임까지 짜주고 이러시는 거예요
라운지에 오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편인데
대체적으로 여유가 좀 있다
그리고 세상 쿨한 딱 한 접시
와인 한잔 딱 먹고 그냥 가는 사람들
그런 날이 올까
3시간 죽때리고 있어요 !!!
생 당근 생 오이
포차냐구고 ㅋ
결국 나중에 배가 불러 불러
과케몰리 소스랑
간단 안주 땅콩 같은 거 주워 먹고 있음
다음 쉐라톤 임페리어 쿠알라룸푸르 라운지 다음 편 보고
매일 얼마나 메뉴 달라지는지
고곡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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