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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엘리스 앤 트렁크 / 세심하고 디테일한 가성비 호텔(feat., 숨은 소품찾기)

by rltwnf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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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앤 트렁크


이번 제주 여행은
기간이 너무 짧고
퇴근 후 그냥 막 왔기 때문에


공항에서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호텔

 

아무 곳이나 고른 것데

숨은 소품 찾기 하듯

디테일 하고 세심한 부분이 많았던

 



앨리스 앤 트렁크


 



외관도 지나가다 찾기 쉽다.


앨리스 앤 트렁크


입구 부터 부띠크 호텔 답게
조명이 휘양찬란하다.


앨리스 앤 트렁크


이날 제주도에

 

폭풍이 몰아쳐서
오전 부터 오후 내내 결항

저녁7시 30 분
오늘 처음

제주도를 가는 비행기를 타고 왔다.

덕분에 공항이나 항공사에

전화를 100통 하고


공항에서 타라고 해서 겨우 온 제주도 !!!


앨리스 앤 트렁크 호텔 복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복도 까지

체스 판을 연상 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여행 온 기분을 내 주고 있다.


앨리스 앤 트렁크 침대


침대를 폭신 한 곳으로 고르는 게
숙박의 기준 점인데

앨리스 앤 트렁크는
시몬스의 최고급 라인이라나?

아무튼 너무 푹신해서
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었다.


앨리스 앤 트렁크 조명

 

어딘가 있어 보이는 조명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의 전화기


이름을 몰라서 못 불러봤다 .


앨리스 앤 트렁크 욕실


비데에 민감하신 분인데


아메리칸 스탠다드 비데

좋았다.

소품이 장난 없다.


앨리스 앤 트렁크

 

바닥을 누가 신경쓰나 

하지만

호텔 바닥 재질이 특이 했다.

까끌 거리면서

바닥에 흘려도 바로 지워질 재질

뭐지?

 



아침에 컵라면을 위해

넉넉히 채워 논 생수.

원래 2병인데 ㅋ


편지까지 쓰며 부탁 드렸더니 더 주셨다.


 

앨리스 앤 트렁크


아이들을 동반하거나
그런 투숙객은 없어 보였다.

연인이나 출장용 적합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앨리스 앤 트렁크 전신 거울

 



전신 거울이 있는 호텔이
거의 없다.

아무래도 숙소이다보니

거울은 전신으로 놓으면 위험? 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아침마다

 

전신 점검 하고 나갈 수 있다.


앨리스와 트렁크 라운지 로브


대충 수건 재질의 라운지 로브를 주는데

재질이 특이한 고급스런 로브다.

뭐 이런 것 까지 ㅋㅋㅋㅋ


 

입고 시내가도 될

라운지 로브 제공

 

앨리스 앤 트렁크


거울이 있어

방이 좀 커 보인다.



(실제로 사진 처럼 크진 않고
2명이 머물기 좁지는 않다)


앨리스 앤 트렁크 커피 와 차


블루 마운틴 드립백 커피
준비 해 놨는데


이게 커피 포트가

이 커피 전용이다.


이런걸 알아 주는 ?

세심한 고객이다.


앨리스 앤 트렁크 금고


아무것도 안 가져왔어요!

금고에 넣을 게 없다.


화장 거울 이 공간이 좋았다.

커피도 타고
화장도 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다.


앨리스 앤 트렁크


창문 밖은 원룸촌이다. ㅋㅋㅋ


앨리스 앤 트렁크


앨리스 앤 트렁크에게
편지 쓰세요.

앨리스 앤 트렁크 커피 포트


이것이

보랄 커피 포트

 


드립 커피를 위해

전용 포트를 준비한

세심한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로비

 

로비에 트렁크 모양의

탁자를 

가져다 놨다.

 

 

앨리스 앤 트렁크 로비

 

아주 작은 부분부터

친절함까지 더한

아주 맘에 든

 

앨리스 앤 트렁크 제주호텔

 

특히 호텔 바로 앞에

저 슈퍼가 있어

매일 밤 너무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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