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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지나가는
구봉산 가기 전에 구봉산 근린공원의
아무도 모르는 이름
선유근린공원
선유근린공원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
선유근린공원 종합 안내라고
하기엔
너무 시설이 없다.
정자랑 잔디 마당 그리고 주차장
시설이 전부다.
나름의 주차장
차가 거의 없다.
관저동에서 산책하러 오시기 때문에
주차 차량은 매일 없다.
곳곳이 아직
완성 전인
구봉산 근린공원.
그래도 길가에 잔잔히
꽃이 피어 있다.
날씨가 다했다.
유일 무이한 구경거리
정자.
이곳이 잔디광장?
심지어 언덕이다.
예??
나무가 아주 듬성 듬성
심어져 있다.
이런게 너무 안타깝다.
땅을 사서 돈을 들여
정자도 짓고 ㅋ
시설이 너무 어설퍼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곳들 말이다.
구봉산 가는 길에
지나 갈 수 있게 만든 목적인가
너무 안타깝다.
조그만 더 신경 쓰면
별스타에도 오르고
잔디밭만 잘 되어 있어도
요즘은 이런 곳을 선호하는데
누굴 위하여 만들다가 만
공원인가.
관저동 주민들도 모르는
미완성의 구봉산 근린공원
이름은 또 선유근린공원이다.
(검색하면 다른 지역만 나온다. 선유도에 있는 공원이 나온다. ㅠ )
운동기구 설치만 하고
급하게 떠나서
포장이 되어 있다.
노잼도시 대전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는 듯한
구봉산 근린공원이다.
장점 - 사람이 없다.
도심에서 아주 가깝다.
단점 - 시설이 미미하다.
관리가 엉망이다.
화장실이 없다.
너무 작다.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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