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간절곶 연날리기 + 바람부는 곳 + 소망우체통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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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간절곶

한국인이 아닌 분과 함께 고고!

특이한 도시.

가는 길에 온통 공장 뿐 !

오~

탁 트이는 이곳

오늘도 날씨가 다 했다.

광장? 지나면

간절곶 표지판도 있고

드라마 세트장도 있고

바로 눈 앞에 바다도 있고

요즘 아이들에게

휴대폰에 눈을 돌기게 하는 것들이

별로 없는데

연날리는 아이들

재밌어 한다.

호미곶보다 1분 빠르고

정동진보다 5분 빠르게

해가 뜨는 곳.

해돋이를 본 적이 없

괜히

이런 자갈있는 곳은

내려 와 봄.

바람 부는 이곳

인생샷 장소

요즘은

사람이 띄엄띄엄 있는 곳이

좋아

간절곶 소망 우체통

이런

줄서기는 ㅋ익숙치 않아

가까이서 보니

사진 보다 휠씬 큰 우체통이었음.

실제 뒷면에 우체통이 있는 거임

운영한다고 함.

간절한 소망만

배달 된다나

뭐라나 ㅋ

간절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2000년도 1월1일에

그날 이 순간에 뭘했엇나 ㅋ

간절곶 등대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한가 ?

자전거 타고 오신 분들이 많음

바람 부는 날

곳곳에 숨은 사진 스팟들이

많은

한바퀴 돌면

뿌듯.

아이들도

연인들도

하이킹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곳.

너도 나도

사진 찍어가며

까르르 웃음 나는

연 날리기

바람부는 이곳에서

연날리면

날아가는 연도 보고

하늘도 보고

울산 간절곶

소망을 이루어지는

우체통도 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간절곶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