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찾은
호맥(HOMAC)
2차가 중요한데
숙소에서 가깝고
뭔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게
찾은 호맥.
인테리어가 벌써 ㅋ
특별하다.
HOMAC
hotteok & beer 심플
목적 의식이 있는 간판
흐음.
유럽인가
이런 착각 좋다
leffe에서 의도 한 바는 아니지만
완전 찰떡
전반적인 어두운 분위기
곳곳에 명화가 좋았
잘 모르지만
그림이 벽에 계속 띄워줘서
심심하지 않게
그림 토의 ㅋㅋ
분위기를 더욱 업
기본 안주 프레젤을 줬다는 건,
안주가 싸지 않을 거란
예고편.
호맥 맥주잔 인 듯?
생맥주도
버드와이져랑 호가든 등
외국 맥주 밖에 없음.
이날은 버드와이져 품절
모카 스타우드 품절
예??
호떡 드디어 등장
가격에 비해서는 크기가 좀 작았
감자튀김이랑 샐러드 콩가루 생크림 같이 나옴
생크림이 좋았음
살찌고 좋았음?
원래 호떡 보다
두꺼워서 안에 재료가 많이 있어서인지
안주여서 인지
좀 달았음
많이 달았음
꿀 터지고 있는
피자 모양 호떡 샷
ㅋㅋㅋ
2차에 적합한 호맥
호떡이랑 맥주 조합이 기가 막힘
그러나 맥주의 아쉬움이 있었음
생맥의 자신감이 없으면
안 하심이 ㅜ
안주 특이함과 맥주의 신선함을
다 만족할 수 없는 건가요
호떡과 맥주 꿀 조합 인정
호떡이 간단히 먹기만 적합(작고 달고)
맥주가 생맥인데 ㅠ 쩝 ㅜ
(청량감 없고 가격 대비 양도 조금)
한 번 정도 방문 했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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