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trials. trial. 어제 댑다 던져 준 resume에 덜커덩 오늘 trial해 보라고 해서, 어제부터 공을 들여서 메뉴를 외우고, 주문하는 순서를 영어로 외우고, 음식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서 모양새를 살피고, 별 쑈를 다 하고, 일을 하러 비장한 각오로 갔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조차 읽지도 못하는데 grilled or fried calamari 차이점이 머냐... veal 시리즈 때문에 애를 먹었다.시작은 veal ...dfgfergt ...이렇게 보인다.메뉴가 다 비슷비슷. 이탈리아 요리는 carbonara 하나 안다. 조아하니깐. 근데 pasta시키면서 면을 골라야 하는지도 처음 알았다. wine은 어쩌자고 그리 많은지...더 신기한 건 먼지 알고 시키는 것이 아닌가........!! bread에 so.. 2010. 9. 30.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