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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
어제 댑다 던져 준 resume에 덜커덩 오늘 trial해 보라고 해서,
어제부터 공을 들여서 메뉴를 외우고,
주문하는 순서를 영어로 외우고,
음식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서 모양새를 살피고,
별 쑈를 다 하고,
일을 하러 비장한 각오로 갔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조차 읽지도 못하는데 grilled or fried calamari 차이점이 머냐...
veal 시리즈 때문에 애를 먹었다.시작은 veal ...dfgfergt ...이렇게 보인다.메뉴가 다 비슷비슷.
이탈리아 요리는 carbonara 하나 안다.
조아하니깐.
근데 pasta시키면서 면을 골라야 하는지도 처음 알았다.
wine은 어쩌자고 그리 많은지...더 신기한 건 먼지 알고 시키는 것이 아닌가........!!
bread에 soup.. main.. coffee... dessert...salad...vegetable...
내 생각엔 거기 써 있는건 다 시켜보는건가 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just trial로 끝났다.
오지잡은 역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것인가...
한국오면 한국잡 구해줄테니,
오지인들이여 내게 잡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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