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nHcLrDcWdedkXV9M6
아침 8시 부터 여기가 홍콩인데
홍콩 요시노야를 드시겠다고
출발
그러나 9시에 문 열어서
도기스 누들 하나 때리고도
베이커 하우스 줄 때문에
다시 온 하루 2탄
조식 홍콩 요시노야
오픈 직후인데
바로 나온다고 기다리라고 하는 직원
밥통 불도 안 켰을 텐데 ㅋ
깔끔하고 일반적인 음식만
드실 수 있는 여행자인데
반 여행자라면
홍콩에서도 여길 추천
가게가 매우 깔끔
적당한 가격
누구나 다 아는 불고기 덮밥 맛
애들이랑 오면
낯선 음식이 어려운 친구라면 포장해와서 먹일 수 있다
베이커 하우스
실패
배고파 줄 설수 없다
빵집이겠지 뭐
홍콩 조식
도기스 누들 톡파원 25시 홍콩
https://maps.app.goo.gl/EDUJ2FJh2JM3h4te7
홍콩 조식 중 가장 맛있었던
도기스 누들 집 침사추이 점
다행히 줄이 없었다 .
톡파원 25시에서 볼때 미슐랭인 줄
알지만 화면에서 볼 때는
진짜 맛없어 보여서 먹을 까 말까 하다
줄이 없길래 입성 ㅋ
미슐랭 맛집 맞구요
타이어 알겠습니다
사실 유럽이나 이런 곳은
미슐랭 가려면 돈 좀 있어야 하는데
홍콩은 싼데 널리고 깔린 게 미슐랭
QR코드로 주문하는 건데
한국어 지원 안 되는 줄 알고
헤메다 얼떨결에 됨
단지 메뉴 이름이 너무나 어색
간판 불오리 날개
유명한 파파라치 파우더
????
간판 불오리 날개
이건 삭스핀이다
아니다 삭스핀 가짜 정도 된다
굉장히 몰캉몰캉한 스타일이었는데
꾸덕하니 좋았다
어떤 재료로
샥스핀의 식감을 완벽히 흉내냈다
물론 삭스핀을 먹어본 적 없는 일인
도기스 누들
난 사실 이게 너무나 맘에 쏙 들었다
왠일
해장으로도 완벽하고
누들은 소면보다 우동을 선호하는
vermicelli 보다는 egg noodle을 선호하는
똥똥한 면 선호자인데
완벽
먹다 보니
옆 테이블은 고수도 추가 하고
뭔가 잔뜩 올려서 먹던데
이럴수가 메뉴를 읽을 수가 없어
토핑을 하나도 못 시킴
그 누구한명 도와주지 않음
쌀국수만 해장인 줄 알았는데
완벽한 해장이 또 있었 ㅋㅋㅋ
원래 바쁜 가게라
일회용에 막 주고
페이도 현금은 거의 안내고
옥토버스 카드로 냄
색깔만 보고
망설이지 말고 주문 고고
같이 간 미국오빤
이게 더 좋다고
거의 먹어가는 중
또 다른 테이블은 2분다 다른 메뉴 시켜 먹는데
부럽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음
미슐랭 홍콩 도기스 누들 톡파원25시
두꺼운 면의 결정타
젓가락도 필요 없음
숟가락 하나로 다 먹을 수 있음
주방은 매우 복잡하고
분주하다
홍콩에서 이정도
청결상태이면 별 5개 ㅋ
번역이 엉망진창이라
다른 메뉴가 먼지도 모르겠고
원래 도기스 누들도 그냥 그림보고 시켰음
유명한 연예인이 다 오는 도기스 누글 블럭 18
인가 본데
누구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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