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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Grand Macao · Under Armour, Estr. do Istmo, 마카오
★★★★☆ · 호텔
www.google.com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마카오
사실 ㅋ 홍콩 여행을 다녀와도
마카오는 당일 치기만 해서
마카오가 호캉스라는 걸
까마득히 잊었다
추석기념 마카오 티켓이 가장싸서
지른 마카오 행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Sheraton Grand Macao Hotel Cotai Central
진에어 마카오편을 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벽 비행기
인천 출발 때도
라운지에 거의 몇명 없고
마카오 출발 인천 도착 편은
마카오 라운지에
우리 비행팀 밖에 없
새벽 두시에 왠
쉐라톤 체크인인가 하지만
티어도 따고
사실 저렴했다.
130 불 결제 ㅋㅋㅋ
마카오 공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유명한 호텔? 가격이랑 동일
새벽에 만난 쉐라톤 이불
그러나 침대가 의외로 너무 불편
밤을 새고 온 터라
기절해야 되는데
뒤적였음
홍콩에선 5성 가도 없을
방 크기
소파가 한가운데 있어도
킹 오브 킹 사이즈 침대인데도
저정도
홍콩에서는 물건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
마카오에서는 어디에 올려도
쉐라톤 특유의 분위기
방 문 열고 한참 걸어들어가는
고오급진 카페트가 방 입구에 깔리는
쉐라톤
마카오는 약간 연식이 있지만
고풍은 잊지 않고 있다.
모든 것이 큼직해서 그렇지
저 조명 방에 있을 크기가 아님
화장실 변기에
그림이 있어야 하나
방의 가구와 깔맞춤한
화장실 가구
언젠가 부터
체중계 없는 숙소는 안 가는 듯
숙박 4일 동안
팁을 아무리 줘도 물을 안 주던 홍콩과
대조되는
체크인시 물 6병 세팅
요청하지도 않은
욕조
청소는 역시 두말 할 것도 없다
체크아웃할때
팁을 안 놓을 래야 안 놓을 수 없는
청소 상태
아주 오래전부터
쉐라톤 계열은
원래 부자들만 다니던 곳이라서
대충이란 없다
커피
설탕도 종류별로
그러나 거의 마신 적이 없는 ㅋ
편의점도 없는 마카오 덕분에
처음으로 숙박에 술을 먹지 않았다.
마카오 에펠탑이
보이는
마카오 그랜드 쉐라톤
고층 배정 받아
뷰는 너무 좋다
수영장에 물이 없다??
수영복을 가져 왔는데??
급하게 카운터에 전화해 보니
반은 공사중이고
반은 열었으니
내려가보시라는 말
뭔가 올드 패션하지만
뭔가 고급지고
뭔가 우중충하지만
뭔가 세련된
사장님 댁 방문하는 듯한
색감 배치
거의 모든 호텔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잃으면
방으로 돌아오기가
피트니스
체육은 안 하고
사진만 찍으려 갔더니
의도를 파악하고
복장 갈아 입고 입장 가능
사진 촬영 안된다는 경고
운동화까지
빌려주는 모양
시간 맞춰 가면
요가나 간단한 클래스에 조인 가능
그러나 수영장으러 떠나자
방에서 볼 때는
그닥 넓은 줄 몰랐는데
한 바퀴 돌면
개힘듦
널부러져 있는
자리들
마카오 쉐라톤에 온 이후
한국분을 만난적이 없다
다른 풀
수질관리 역기 너무나 잘 되어 있다.
호텔 수영장 갈 떄마다
생각하는
라이프 가드의 불쌍함?
일년 내내 그 자리에서
아무도 위급하지 않을 텐데
붙밖이 처럼 자리에 붙어 있음
다행히 온수 풀도 있음
진정 수영하는 수영장에
온수풀은 정말 꿀
런던너와 바로 연결
이 근처만
돌아다녀도
사진 오백장 건질 수 있음
그러나
레알 런던의 이층 버스 사진
레알 파리 에펠탑
레알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사진 보유자인
우리 부부는 걍 구경만
잘 해놨네
다음에 시간 되면 마카오만
호캉스로 와도 너무나
만족스러울 듯
역시 꺼진 불도 다시보고
다녀온 여행지도 다시 가봐야
아직도 .........
고급반 레벨은...........
날씨 기가 맥히고 ~
싸게 온 마카오 진에서 비행기도 기가 맥히고~
싸게 끊은 마카오 그랜드 쉐라톤도 기가 맥히고 ~~
베네치안은 얼마인지
보지도 않는 쿨함
네 구경만 할께여
디즈니 콜라보 기간이라
얻어 건진 사진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Sheraton Grand Macao Hotel Cotai Central
호캉스로 매우 적합
숙소 컨디션 위치 굿
수영장 매우 굿
가격이 매우 엑설런트
홍콩 비교 매우 굿
단점:침대가 약간
시설이 올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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