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제주 여행의 끝판왕 \ 가파도 핫도그 먹고 가파도 막걸리 한잔 걸치고 가파도 걸어서 한 바퀴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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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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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에서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https://rltwnf.tistory.com/3176
2박 패키지중에
가파도 승선권이 포함되어 있어

평생 안 가볼
가파도로 추울발!

제주 메리어트 신화월드 -GS홈쇼핑 결제, 10가지 마음에 들었던 패키지 호캉스로 온전히 즐기기

가파도

신화월드 메리어트관에서
선착장까지
차로 30분 정도 걸린다.
배시간이 자주 있는 편이 아니므로
시간 맞춰서
떠나야 한다.

오전 11시 배를 타기 위해
10시에 출발
커피 한잔 사고 가려고 약간 일찍 나옴.

마라도와 가파도는 선착장을 같이 쓰는데
마라도를 거의 대부분 가기 때문에
배 안에는 한산하다.

가파도

가파도 가는 배안
귀여운 아이들이 2층에 있다.

배로 15분 정도 밖에 안 걸리므로
포토존에 빨리 가서 찍어야 함.

안 그려면 도착해 있다.

가파도

비행기 ㅋㅋㅋ
어린이가 없어서
나혼자 촬영 ㅋㅋㅋㅋ

가파도

벌써 다 와간다.
제주도가 멀리서 ?
보이고 있다.

가파도 가는 배

가파도 도착
배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멀미 걱정은 없고
4시가 막차이기 때문에
돌아오는 편을 예약하고 와야 한다.

가파도

비행기 타고
배타고
다채로운 제주 여행

가파도

의외로 폰트 새련된
가파도 터미널
여기서 가파도를 시작하고
여기로 돌아오면 일정 끝!

가파도

실제 주민이 사는 집도 있고
아닌 곳도 많다.

집집마다 깨알같이 인테리어를 해 두었다.

가파도

한적히 둘이서
이런 저런 애기하며 걸어다니기 너무 좋다.

사실 터미널에서 자전거 대여하는데
자건거 상태가 좋지 않아
체인 갈다
결국 자전거를 모시고 다닌다는 후기에
걸어다녔다.

걸어다니면
구석구석 다른 곳을 볼 수 있어
걸어다니기를 좋아하는 1인

유럽에서 그렇게 걸어다녀 무릎 나간 1인

가파도

원래 꽃이 막 피어있는 관광지인데
시즌이 아니라서
넒은 들판을 만끽할 수 있다.

가파도

정상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곳에 포토존

정적인 돌하르방은 이제 옛말!!!!

가파도

천천히 걸어다니는 일이 요즘 없었다.
계속 무언가 해야하는

저녁의 삶

대낮엔 일에 치이고 ㅋ

여행이라도 와야 정신이 차려 진다.

가파도

동네였다면 보지도 않고 지나갈

구석구석의 남의 동네 코너

가파도

맞다! 맞다!

엄마 나 사진 찍기 좋아했네

예술적으로 사진 찍기 좋아했네 ㅋㅋㅋㅋ

가파도

바다가 백그라운드인
모든 사진

제주도 이번이 마지막이길

대한항공 타고 멀리 가고 싶어요

가파도도 이번이 마지막이길 …………

가파도 핫도그

작고 아담한 섬이라
점심 먹기 애매할 것 같아서
(사실 조식에 너무 무리수를 두었다. 6시 까지 배가 전혀 안 고픔)

핫도그 집에 입성

그냥 간단히 먹고 바람 불지 않는 몇분의
시간이 필요해서 들어갔다.


오~~~~
핫도그 소세지 고퀄 무엇 ㅋㅋㅋ

가파도 핫도그

설탕 따로
케첩 머스타드 따로 주는 부분도
마음에 들고

쫀득한 핫도그도
간식으로 딱!

가파도

제주도 대문이라는
빵을 본 적 있는데

3줄이 있다는 거였나
1줄이 있다는 거였나 ,,

??


멀리서 보면
각 집마다 알록달록한
지붕이 굉장히 귀엽다 .

가파도

남의 타다 주차 해논
자전거 컷 ㅋ


거의 섬 끝인데
여기까지

세심하다.

가파도

가파도

걷고
바람불고

걷고
웃고


걷고
행복하고

거의 몇 발짝마다
일부러 의자를 가져다 놓은

착한 섬

가파도

가파도 막걸리

작고 귀여운
가파도

가파도 막걸리

제주도 본섬에 와서
가파도 막걸리 팔길래 먹어 봄 ㅋ

가파도를 추억하며 ㅋㅋㅋ


막걸리 전국 투어 편에 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두꺼운 맛의 막걸리

재구매의사 있다.

막걸리엔 빙떡

제주 음식인데
메밀전에 무를 졸여서 넣은 부침개?

어울린다 ㅋ

세트 상품이다

가파도 막걸리 + 빙떡 =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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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재방문의사 없음

한번은 꼭 가 볼만한
조용하고 포토샷도 많지만

1시간이면 걸어서도 다 돌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섬

GS홈쇼핌 메리어트 2박에
티켓 주면 가고 아님 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