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
배타고 인근 섬을
당일 치기 가능 하다는 것!
요즘 욕지도가 뜨고? 있어서
사람이 없을 것 같은
통영 비진도
비진도 해수욕장
통영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
여기서 거의 모든 섬으로 가는 듯
코로나때문에
비행기 타고 배타고 이런
타고 어디 가는 기분
오랫만이다.
비진도 방면 배가 있다.
한솔해운이라는 앱을 깔면
시간표랑
결제까지 일사천리
여기서는
신분증 확인 하고
표로 바꿔준다.
신분증 꼭 있어야 한다.
되돌아가시는 분 앞에서 봤음.
배 타기
남의 배 타면 다른 섬으로 간다.
짐들이 많다.
배 한켠에
줄지어 놓고 탑승한다.
섬에 먹을 곳이나
슈퍼가 허술 하다는
정보는 누구든 접한 듯
바리바리
먹을 것 다 싸간다. ㅋ
출바알
~~~~~~~
마루식 바닥도 2층에 있고
좌석도 1층 있는데
모두 거리두기 때문에
띄어 앉게 안내 되어 있다.
수시로 직원분이
마스크 착용이랑
거리 두기 외치고
단속 다니신다.
외부 갑판에서 커피 마시다 혼남 ㅋㅋㅋㅋ
40분 정도 가는데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딱 좋은 거리인건 같다.
거의 다 와감.
애머랄드 바다
몰디브 부럽지 않은
깨끗한 해수욕장이라고 ㅋㅋ
누가 그러던데
기대
여기가 한려 해상국립공원이구나 ㅋ
산에도 올라가고
그러지시만
바로 물에 뛰어 들어가고
싶은 날씨
한 쪽은 모래사장이고
해수욕장
한면은 돌 밭이다.
몽돌 해수욕장
신기하쥬 ㅋ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ㅋ
그래도 깨끗
맑다.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이라고
누가 그랬니 ㅋ
연이은 해수욕장
걸어가는 인파들 ㅋ
까악 ㅋㅋㅋ
해운대인줄 ㅋㅋㅋ
부산 4단계 때문에
경상도에서
다 이쪽으로 몰렸다.
망
짜잔 !
섬에 있는 해수욕장이라
바다가 탁 트인 것이
아니고
다른 섬을 보며
수영
특이한 광경이다.
알록달록한
파라솔이
한 껏
휴가지 기분 내 주고요 ,
파라솔 만원
튜브 5천원
튜브 바람 넣기 2천원이다.
오직 현금만 된다.
그래도 다른 곳 보다는
가격이 저렴
어민들 돕는다 생각하고
쿨하게 빌리고
공기를 넣는 것도 돈 드림 ㅜ
이백만년만의
나의 아보카도 ㅋㅋㅋ
진짜 오래걸림
바람 넣다가
아저씨가 빵구 난것 같다고
포기한 아보카도 ㅋ
샤워 2천원
구멍 조끼도 대여 가능.
개장 기간이
따로 있으니
확인하고 배 타시길
1주일 이 섬에 있었다는 분이
평일에는
아무도 없다고 ㅋㅋ
주말에만 바글바글 ㅋㅋ
차가 별로 없어
이런 수단으로
경운기로 숙소에서 픽업 나옴 ㅋ
포토 존에서
사진 잘 찍기 실패 ㅋㅋ
비진도 해수욕장
통영 비진도
한적한 해수욕장 - 주말 X 평일 O
바가지 물가 X
배 시간 O (당일 치기 O)
파도 O
식당 슈퍼 등 편의시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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