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음식점 본점이
거의 없는데?
한스 닭갈비 본점
비록 2호점 밖에 없지만
치즈 닭갈비
내돈 내산 !
코로나 이벤트
포장 주문시
치즈 떡 서비스
이놈의 코로나 .
사실 이 간판이 가장 맘에 들었다.
직관적인 설명
두말하지 않겠다.
한스닭갈비
치츠 닭갈비
국내산 닭 100%
순수 모짜렐라치즈 100%
맛집 답게
간단한 메뉴
닭갈비
여기다 치즈 ?
아님 쭈구미 줘?
매장 쓱 둘러 본다.
대전 코로나 4단계라
손님은 없다.
대왕 불판
닭갈비 솥도 엄청 크다.
닭갈비 전용도 제작되는 모양
+
창가쪽에 앉았는데
닭갈비 솥이 저렇게 큰데
직원분이 몇번이나 와서
불조절하는데 직원분 서 있는 위치
반대방향에 가스불 조절이 있음
(팔에 멍이 ㅠ )
거의 모든 자리가 다 반대방향임.
동치미 주시구요,
맛있구요,
간단한 반찬
먹을 거만 있는 반찬 세팅이 좋다.
야외석 ?도 있음.
맥주집도 아니고
아마도 기다리는 손님이 있던 시절
야외에도 받은 모양임.
날씨 좋아 야외도 좋아 보였지만
아무도 없는데
서빙 힘들까봐 참았다.
원래 닭갈비 양쪽
치즈 한줄 중앙에 지나가는
비주얼 자랑 집인데
카메라 키고 들고 있는데도
5초도 안되서 다 섞어주심.
놔아
그렇지만
맛있으니께
깻잎 싸고 마늘 넣고
좝싸 보시구요,
배가 너무 부른다.
(양이 많은 듯)
날치알 볶음밥을
먹도록 되어 있다.
배가 불러도
날치알 볶음밥을 시킬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예??
비주얼 날치알 볶음밥
주방에서 만들어 온 거
또 카메라 들고 있는데
뒤집어서
섞어버림.
실화임.
(내가 사장이었으면)
날치알 볶음밥도
맛있었다.
날치알이 톡톡 터진다.
한스 닭갈비 본점
장점- 맛있다.
치즈 닭갈비와 날치알 볶음밥
조합 기가 막힌다.
양이 많다.
단점- 3호점은 안 생길 듯
(사진 찍기 전에 나오는 음식들 다 엎어버림
=
트렌드고 뭐고 인스타고 뭐고
맛만 있으면 되는 거 아냐? 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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