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살기, 집을 구했다. Malvern Rd. 집주인 아저씨는 이 집에 오래살아서 버릴것이 너무나 많다고 했지만, 단박에 난 맘에 들었다. 흔들의자인지 오해했던 저 의자이며, 뒤적거리면 나오는 건반, 이름도 알지 못하는 화분, 언제 타고 그만뒀는지 모를 자전거, 어려운 집주인 아저씨만 제외하고,,ㅋㅋ 2010. 8. 15.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