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주 동안 앞으로 어터케 살 것인지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다. 대략 3가지 루트 정도로 좁혀 졌다. 그 중 내 맘대로는 정말 할 수 없는 일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애석하기 짝이 없다. 성급히 결단을 내리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후회 할 일만 남기는 것이기에 우선 천천히 시도해 보기로 했다. 머 30살이 되었다고 갑자기 죽는 건 아니니까. 2009. 8. 1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