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만 하면 갈꺼라고 그러더라.나는...ㅋ 처음. 해외에 나가기로 결심했을 때. 먼가 될 것만 같고.희망에 들 떠 .날아 왔었다. 그리고 2년. 치이고.밟히고.지치고......지치고........ 내가 배운 건. 그래도 그냥 산다는 것. 그대로 산다는 것. 힘 들다고 바로 한국으로 쓩 가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지루하다고 바로 뿅 오는 것도 아니라는 것, 견디고 살아야 한다는 중요하고 명백한 사실. 불행하게도 자주 잊는다. 망할. 2011. 9. 1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