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좋은생각 생일이 돌아오는 학생이 있으면 담임선생님이 짤막한 편지를써서 선물 했었다. 5월 생일인 난, 저 책을 선물받고 스승의 날 다시 '좋은생각'을 선물드렸었다. 별 것도 아닌데,세심한 선생님의 마음이였나보다. 사회에 발딛고 10년차. 겨우 몇안되는 동료들 생일은 커녕 결혼식조차 못가는 무심한 인간으로 컸다. 좋은 생각으로 이끈 스승의 은혜를,갚지 못하는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5. 15.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