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생일이 돌아오는 학생이 있으면
담임선생님이 짤막한 편지를써서
선물 했었다.
5월 생일인 난,
저 책을 선물받고
스승의 날 다시 '좋은생각'을 선물드렸었다.
별 것도 아닌데,세심한 선생님의 마음이였나보다.
사회에 발딛고 10년차.
겨우 몇안되는 동료들 생일은 커녕
결혼식조차 못가는 무심한 인간으로 컸다.
좋은 생각으로 이끈 스승의 은혜를,갚지 못하는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