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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죽기 전에 책을 출판하겠다고
생각해 왔었다.
13살 즈음에 시작된 나의 글쓰기 병은
그녀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외딴 방을 두번이나 그대로 옮겨젹는 일을 하고
원고지에 이것저것 적어 내기 시작했다.
학창시절 작가가 되어 있을 거란 생각을 떨친 적이 없었다.
국문학대신 공학을 택한 지금의 서른셋
미련이,,미련함이 아직 이렇게 끄작거리는 밤들로 만드는 것이다.
신경숙.
이름만으로도 슬퍼진다.
생각해 왔었다.
13살 즈음에 시작된 나의 글쓰기 병은
그녀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외딴 방을 두번이나 그대로 옮겨젹는 일을 하고
원고지에 이것저것 적어 내기 시작했다.
학창시절 작가가 되어 있을 거란 생각을 떨친 적이 없었다.
국문학대신 공학을 택한 지금의 서른셋
미련이,,미련함이 아직 이렇게 끄작거리는 밤들로 만드는 것이다.
신경숙.
이름만으로도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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