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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국을 가야 겠다고 했다.
오늘 당장.
호들갑을 떨고 ,,울고,,,,,
할로운 데이라서 클럽을 가야 한다고 고데기를 찾는 그에게서는
후회,자책 따위는 역시 없었다.
그저 지나간 일 .
기억을 되뇌이고 악을 쓰고 비행기표를 사 낸
그녀가 미련할 뿐이었다.
wedding
divorce
visa
무슨 의미일까.
그냥 단어들 일 뿐인데.....
박수를 보낸다,나보다 23434566배 용기 있는 그녀에게
화이팅을 외친다.어떤 방법이든 마음을 굳힌 그녀에게.
나라면 어케 할 꺼냐는 질문에 나는 이미 어쩌지도 못했었다는 대답조차...못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른다는 말에 나는 안다고 완전 이해 한다는 말조차 ....못했다.
나는 그냥 아무 말도.... 안 했다.
끝내고 싶다고 ,끝인것 같다고,
다른 이들의 이별에 내가 눈물이 쏟구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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