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지만
미국오빠의 어릴 적 단골집
태화장
태화장 since1954
사실 성시경의 먹을 텐데
백종원 나오기 전에도
이미 유명한 ㅋㅋㅋㅋㅋ
예전의 회식의 메카
음식이 원래 맛있는데
2명이서만 중국집을 방문하니
아무것도 못 먹어 보고
짜장 짬뽕으로 먹고 나왔던 지난 날
먹을 텐데도
나온지 오래되어서
이제 줄 안 없겠지
큰맘 먹고 나온 길
헤엥
저녁 오픈 시간 5시 전에 갔는데
왠일
칭타오 박스를 보면 알 수 있는 매출
식용유를 저렇게 쌓아 두고
하는 음식점이
대전에 몇개나 되나
3대째
30년
얼마나 대단한 힘인가
천운인게
예전 명성은 그렇다고 쳐도
유투브로 다시 전국적으로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을 일 ㅋ
멀리서도 못 읽은 간판
먹어 보고 싶은 메뉴는 많은데
원래 탕수육 하나 둘이서도 못 먹는데 ㅠ
줄 서있던 것도 아깝고
고민고민
원래 주방장이며
직원들이
전부 중국에서 오신 분들
압도적 ㅋ
세트 메뉴
1인 기준 25000
냉채
유삼스
깐풍 새우
팔보채
고추 잡채
꽃방
식사
1인 기준 30000원
감품 냉채
버섯유삼스
깐풍중새우
팔보태
사천 탕수육
고추 잡채 꽃방
식사
1인 40000원
삼품 냉채
백목기유삼스
깐풍중새우
삼선팔보채
계절메뉴
깐소사천탕수육
고추 잡채
꽃방
식사
일인 삼만원 세트 메뉴로 결정 ㅋ
생각보다 빨리 빨리 나오는
음식
그외 단품 메뉴들
군만두 자가 제조가 너무나
먹어보고 싶으나
힘듦
코스 요리
회식으론 못옴
줄을 서 있을 수가 없.ㅋ
아직 맥주 소주 4000원이 있다니
기다리는 손님 보고
세팅이 미리 되어 있음
젓가락 마저 홀에 돌아다니며
배급 해줌
1. 삼품 냉채
마늘소스가
가득 들어있는 스타터
역시 명불 허전
2.버섯 유삼스
초점 나간 버섯 유삼스
3. 팔보채
이게 가장 아쉬웠다.
유삼스랑
맛이 거의 똑같아서
메뉴가 멋있게
회전판에 디피되어 나와야 중식인데
누가 덜어 준 것 처럼
저헐게 조그만하게 가져와서
약간 실망
4.깐풍 중새우
이게 젤 맛있으
술 먹다 찍어서
초점이 ㅋ
역시 중식은 튀긴게
제맛
5.사천 탕수육
탕수육이 원래 맛있는
곳인데 사천이라 버렸음
아마 세트 메뉴는 그때 그때 하는게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맛이 떨어짐
6. 고추 잡채
7. 꽃빵
꽃빵도 맛있고
고추잡채는 좋았다
역시 세팅이랑
세트메뉴라서 미리 조리하고
인분당 나눠주는 듯
8. 식사
식사는 짜장면 짬뽕 기스면 중 가능
짜장과 짬뽕 골랐음
한 그릇 다 주지는 않음
아는 태화장의 맛있는 맛
태화장 1인분에 삼만원 세트 메뉴
총평: 세트 메뉴는 안 시킴
단품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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