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더화이트호텔
홈쇼핑에서
결제한 2박 상품
평창 더 화이트 호텔
스키장 셔틀 버스 있고,
조식 포함
숙소 컨디션도 괜찮다고 읽고
결제 하려는데
온돌방 밖에 없는 날이 하루 있었다.
뭐 2박인데 옮겨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고고
도착하자마자
눈이 많이 옴.
좋지도 안 좋지도 않은 로비
그에 반해 서비스란 1도 없는 직원들
체크인 때 보통 반가름 나는데
말도 안 되는 거라도 업그레이드라며
친절히 대하는 거랑
2박을 온돌 하나 침대 하나 결제 해 왔더니
2일 온돌 X
2일 침대X
짐을 11시에 빼서 3시에 다시 찾으라는 말만
앵무새인 줄
눈만 안 왔어도 차돌리고 갈 판이었다.
너무 빈정 상하게 했다.
로비 직원은 최소한이라는 게 있는데
니물니물 인상쓰더니 바빠 죽겠는데 또 말하리 표정으로
"홈쇼핑 결제하셨잖아요"
홈쇼핑에서 사는 건 공짜냐 ㅋ
휘닉스 파크 셔틀 몇 분 마다 있냐니까
눈으로 심한 욕
"옆에 써 있습니다.시간표 직접 확인하세요"
뭘 바라냐 ㅋ
하루에 두번씩 요긴하게 썼던 셔틀버스
운전 하시는 분이 아주 친절하심.
위트 있고
온다.온다.
셔틀 버스가 눈이 와서
스키장까지 장비 다 이고 지고
가는게 어려웠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휘팍에서 저녁에
간단한 부식과
와인 맥주 무제한 하는데
이걸 이용하고 숙소로 돌아가기도 딱이다.
공연도 보여주고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는 안주와
맥주 무제한
휘팍 흥해라!
맘 상해도 먹을 건 먹어야 ㅋ
조식 코너로 가 봅시다.
아이들 도서관도 있고
여름엔 이 숙소에서 뭐하지 ㅋ
방을 이곳저곳
짐싸 옮기느랴 사진 없음
어차피 방도 뭐 별로 ㅋ
장기 숙소로 많이 이용된다는 걸 알 수 있는
조식의 부침개 코너 ㅋ
닭 꼬치 구이랑 콘샐러드
조식에는 안주인 닭 꼬치 구이 ㅋㅋ
한식에 진심인 조식 처음,
열무 김치랑 깻잎 절임
메추리알 조림 시래기
김까지 깨알 같이 한식 부페 빰 침.
설날에 방문 해서
떡국이 나온 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떡국과 여러가지 국.
그나마 소세지
빵
양식이 별로 없다
강원도라 그런지 감자 튀김 맛나
즉석 코너는 없음.
삶은 계란.
겨우 찾아낸 모듬 치즈
그리고 빵
햄 종류 별로 있었다.
견과류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한식이 인기라서 여긴 꽉 차 있음.
괜히 샐러드 한 번 먹고 주고
망고 얼린거
귤
바나나
약간의 쿠키가 있어서
구색은 다 갖췄다.
사과 주스
오렌지 주스
탄산수
커피 코너도 있다.
아침이라 간단하게?
먹은 조식 그릇
평창-더화이트호텔
한 박자 모자란 직원 대응
융통성 없는 호텔
근처의 인프라 전무 .
한식 위주의 꽉 찬 구성의 조식
휘닉스파크와 셔틀 버스 연계 편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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