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광명 라까사호텔 /세련된 감각의 호텔과 한박자 아쉬운 구석들 (feat., 피트니스,리틀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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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에서

오랫만에 KTX 내려 방문 한

라까사 호텔 광명

급하게 잡은 숙소라 큰 기대 없었던

사실 광명역에서 내려

걸어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 ? 호텔

토욜인데 숙박대전 사용하고 9만원에 해결.

광명 이케아 뷰 호텔이다.

어딜 가든 이케아가 잘 보임.

앉아 보지 않았지만

소파 색 좋구요

조명 일단 맘에 들구요,

조식 먹을까 어슬렁 거리며

찍어 논 조형물

호텔에 이런게 있을 줄

조식은 숙박객은 15000원 인데

단품이다.

아쉽.패쓰 ~~~

광명 라까사호텔

체크인 하는 곳인데

좋아요 액자

셀프 체크인이라

간단하여 엘레베이터 기다리며 작품 감상

네,다 셀프인지라

직원도 없고

로비에도 사람도 없고

아침에 생 공복으로

피트니스 부터 방문을 자주 한다.

그냥 열려 있음.

아무도 없음.

아담한 피티룸.

그래도 구색은 갖췄다. 런닝 머신 2대

아령 그리고 매트 기타 등등

아쉬운 점은 물이 한병도 여분이 없었다는 것과

수건도 한장도 없었다는 것.

이 호텔이 좋은데 한박자 아쉬운 부분들이 이런 점.

방 컨디션 돌기

입구에 널직히 자리 잡은

세면대

화장실이랑 분리 되어 좋았고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다만 저 드라이기 !!!

없으면 열이 안 받았을 저 드라이기가 에러였다.

5성급에 있는 폴딩 거울과

모텔에 있는 저 드라이기의 조화가

이 호텔을 말해 준다.

청소는 그닥이다.

일단 바디워시랑 샴푸 제공인데

방 청소를 한건지

아예 비어 있었다.

나름 분위기 액자

이런 부분에만 신경을 많이 썼다.

충전되는 시계

엽서 등 귀여워.

다도 세트는

어디서나 보기 힘든데

세밀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호텔 열때 여러가지 부티끄 호텔로서 자질을 갖추었는데

관리가 엉망이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와인 오프너까지 다 있구요

수저를 저렇게 놓은게 굉장히 찝찝.

복도에 정수기도 있고

초록초록도 있다.

Little hawaii

리틀 하와이라고

어린이들 풀장만

여름에만 하는 행사 인듯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물놀이라고 하기 뭐한

튜브 타고 놀고 있었다.

아이디어는 좋아.

어차피 키즈 풀이라고 따로 할 것 없이 한 시즌만

운영하면 관리도 쉽고

진짜 작은 아가들은 세수대야 물 정도에도 행복:)

나름 꾸며놓은 하와이

앉아서 사진만 찍고 싶어도

눈치

어린이 동반 안하면 눈치 보이는 곳이 있고

동반 하면 눈치 보이는 곳이 있고

어쩔.

아쉬운 점 반

만족되는 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