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구워 먹을 까 하다
치즈를 얹어 먹을 까 하다
검색 끝에
라따뚜이 - 저탄고지 치즈 듬뿍 올려 먹는 브런치
재료
토마토 1 개
가지 2대
모짜렐라 치즈
후추
토마토 소스
올리브유
1. 재료 준비
재료가 너무 간단하다.
양파랑 파프리카는 넣을 까 하다
다시 퇴장 했다.
오직 가지랑 토마토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근사한 요리가 된다.
(호박도 넣기도 하는데 없어서 패쓰 )
2. 썰기
가지랑 토마토랑 두께가
비슷하게 썬다.
그리고 차곡 차곡
가지 하나
토마토 하나
겹겹히 올려 준다.
2. 양념하기
소금 슬쩍 뿌리고
(치즈 때문에 생략)
후추 뿌리고
올리브 오일 발라준다.
라따뚜이는 원래
빵에 발라먹는 스튜라서
토마토 소스를
밑에 깔고
가지랑 토마토를 올리지만
브런치를 만들 생각이라
위에 토마토 소스를 올렸다.
치즈로 듬뿍 뿌리고
오븐에 30분 굽는다.
3. 완성
일단 비주얼이 합격이다.
모짜렐라 치즈가
쫘악 녹아서
쭉 늘어난다.
피자인가
라따뚜이 인가
ㅋ
가지랑 토마토가
구워져서 육즙이
쫙 나오고
치즈가 쭈욱 늘어나면서
그럴싸한 브런치가 되었다.
단백한 저탄고지
야채 구이에 모짜렐라 치즈 얹은
라따뚜이
브런치 메뉴로 제격이다.
'마음,이곳에 이사 > 엉망진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안주로 최고인 호불호 없앨 무뼈 닭발 레시피 (feat,. 한신포차 스타일) (0) | 2021.06.08 |
|---|---|
| 나혼자산다 박나래 토마토 와사비 - 토마토랑 와사비랑 꿀 조합 (0) | 2021.04.27 |
| 돼지갈비찜 - 초간단 압력솥에 30분이면 야들야들한 돼지갈비찜 (0) | 2021.04.26 |
| 토마토 달걀 볶음이 달걀 떡볶이와 만났을 때 (토달볶 + 치즈 떡) (0) | 2021.04.22 |
| 이마트 트레이더스- 산족 족발로 세끼 해결 (0) | 2021.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