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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쇼핑 센터이다.
정말 쇼핑 할 맛이 안나게 인테리어 해놨다. 느낌이 세컨샵에서 물건 잡으면 끈적끈적 할 것 같은 분위기랄까
아부다비 코니쉬 소피텔 앞에 해안가.
호텔에서 내려다 보고 걸어 보고 싶었는데 결국 그냥 왔다. 이상하게 두바이에는 길을 건너는 곳도 없고 차선만 있다.
사람이 다니기에 부적합하게 모든 것이 다 크다. 그래도 아부다비는 신호등이라도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에 걸어서 갈 수도 있었다.
단어가 너무 낯설지만 어렵게 어렵게 발음 할 수 있는 길 이름들.
렌트 하면서 네비게이션 때문에 고민 좀 했었는데
구글 네비도 쓰다 이것 저것 쓰다 역시 구글 짱입니다요!
여기도 온통 높은 호텔들 뿐
도대체 사무실에서 일 하거나 아파트는 없고 호텔 뿐이다.
관광객만 오고 관광객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 밖에 없는 도시.두바이와 아부다비
그냥 보이는데 가까이 보면 겁나 높다.
앞에서 높은 건물을 짓고 또 그 앞에 더 높은 건물을 지고 끊임없이 앞으로만 더 높게 건물을 짓고 있다.
마지막엔 누가 남을 것인가 조망권은 누구의 차지 일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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