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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코트였나
얼떨결에 매일 출근한 이븐 바투타 몰이다.
갈 때마다 이름이 너무 헷갈린다.
사실 아직도 헷갈려서 인터넷 검색 후 안정을 찾을 수 있다.
6개의 특색있는 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에 다 볼려면 상점에 들어가지 말고 쇼핑 없이 봐야 마지막까지 돌 수 있다.
그러나 함정은 쇼핑몰이라는 것
두바이에서는 규모도 작고 관광객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푸트 코트 때문에 난 정말인지 애용했다.
세계 여행가인 이븐 바투타씨가 새운 몰이라는데 저 아저씨는 아니다.
인디아 코트인데 인디안들이 좋아했다.
공을 많이 들여 놨다.
역시 대충은 없는 두바이 그야말로 돈으로 다 했다.
3일 째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가 어딘지 다니다 보면 몰라서 매번 지나가는 직원에게 물어본다.
직원들은 신기하게 알고 있다.
모르는 게 더 신기한 걸까
쇼핑할 가게 둘러보느랴 사람 구경 하느랴 인테리어 보고 사진 찍느랴 정신이 없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인지 지금 이 사진 검색해 보고 알았다. 뜨 억.......
그래서 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던 스타벅스 간판 빼고 천장만 찍혀 있다. 하긴 뭐 스타벅스 먹고 스런 스타일은 아니니까
됐어 맛있는 거 많이 먹었으면 됐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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