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소동 산림욕장,눈이 온 상소동 산림욕장 눈이 온 상소동 산림욕장. 코로나 때메 가까운 곳이라도 차를 타고 나가보기로 하고 출발 하는 길. 새해 눈이 소복히 내려 산을 타지 않고 바라만 봄 ㅋ 상소동 산림욕장은 처음 가 본다 가면서만 커피 마실 수 있으니 커피 한잔 홀짝 거리며 붕붕~ 대전에서 가깝다고 하려 했는데 대전임 산에 눈이 쌓인 것만 봐도 설레임 눈이 와서 산림욕장은 전혀 아닐 것 같고 마스크 때메 맑은 공기인지 미세먼지인지 원래는 캠핑장인가 보다 아무도 없음 ㅋ 깨알 같은 눈사람 눈이 오면 아이들만 신나는 것 같다 손 시려워서 장갑도 안 벗어 본 우리. 바베큐 장이 단독으로 통 안에서 먹으라고 연기도 그렇고 추위도 그렇고 좋다. 삼겹살 구워 소주 한잔 하고 낼 가고 싶다. 걷기에 너무 좋은 산책로 어딘가에서 이곳보다 짦은 코스 3천원..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