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배경 그리고 자매 아이러니한 일이다 책장의 책을 빼곡히 꼽고 있던 중 내 동생들의 책 제목이 읽힌다.... 제목 만으로 따뜻한 내용들임이 감지 되어지는 'dear' '당신,거기 있어 줄래요?' ........ 반면 내가 읽었던 책들 봐라 살벌. 오래전 집을 떠날 때,상실의 시대... 오랜 외국 생활의 나 그리고 만삭이 되어 곰돌이 인형을 고르던 동생...... 우연히 ....라 보다는 배경,바탕이 그런 것이었나 보다. 우연히 발견되었을 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