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절마다 변하는 매력의 공주 메타세콰이어 길 (feat. 연못) 공주 지나갈 때마다 산책하고 오기 좋은 공주 메타세콰이어길 2010년 한 여름에 방문했던 여름의 공주 메타세콰이어길 공주에도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 생각 보다 짧고 생각 보다 길었던 메타세콰이어 길 공주 해가 질 무렵에 방문 하면 일몰이 주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길은 흙길인데 짧은 경향이 있고 내려 오면 이런 운동장 트랙 같은 곳이 있는데 이 코스가 더 길다. 중간에 연못이 있고 산책하는 곳 계절에 맞게 오면 연꽃이 많이 피어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아닌가? 자세히 찍을 수 없는 연못에 연꽃인가 덕분에 날파리가 많았다.ㅠ 잠깐 사이 해가 지고 있다. 벌써 어두워져 가는 길에는 초승달이 두둥 떠 있다. 아이폰으로 달 찍기 어렵다. 2021년 봄 연못에 만발한 연꽃을 기대하며 다시 방문한 공..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