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것이 인생을 결정한다에 한 표,,
비주얼이 완전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짐작케 하는 것은 사실이다. 세명의 아이들이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학생들도 시험기간인가.....생각 중인데 난데없이 과대 얘기를한다. 귀찮아서 난 안하잖아, 동기들 다 그래, 졸적내도 머 별수 있겠어,,,, 헐. 대딩을 보고 중딩이라 착각할 만큼 키가 적고,언제적 가방을 메고 , 엄마가 사준 잠바에 청바지 구제스탈?로 통일됬다. 자신감을 결여 된채 외모 때문이라며 비관한 삶이 고스라니 묻어나는 대딩인지 아무도 모를 쩌는 삼 인간. ㅉㅉ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