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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ustralia/I ♡ Melbourne

At 9pm

by rltwnf 201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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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9시가 다가오고 있다.............




9시를 넘기지 못하는 .나.



무엇을 하고 있던 간에


9시만 되면 귀신같이 알아차렸고

9시만 되면 무엇인가 해야 했다.




밥을 하고
밖에 나가고
샤워를 하고




나 보다도 내 몸이 반응을 하고 있다.

9시.

미칠 것만 같다.


아니,이미 미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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