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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두바이 크릭 호텔 & 타워스 · Baniyas Rd - Port Saeed - Riggat Al Buteen - Dubai - 아랍에미리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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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두바이 크릭 호텔
sheraton dubai creek
또 왔다 두바이
5년만에 ㅋ
2020년1월에 정확히 두바이 방문해서
한국 최초 코로나 환자 될 뻔한 이 두바이에 또 왔다
이번에는 무슨 말도 안되는
아랍헬스 케어 방문 차 에미레이트 타고 두바이 옴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헹기는 다 같은 시간
한국시간 밤 11시 40분 출발
두바이 도착 새벽 5시 10분
얼리 체크인이 6시에도 된다는 소문에
그냥 와본 새벽 6시에 와 본 쉐라톤 두바이 크릭
이렇게 한산한 라운지 사진을 찍는 거는
얼리 체크인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라운지 키 방을 방문 했는데
오늘 풀 북이라고
라운지랑 피트니스만 열어 줌
씻고 커피 한잔 마시고 조식도 먹고
출근 ㅋㅋㅋ 개 피곤
이런 나라는
저런 사람이 같이 찍혀야 진정한
아랍에미레이트의 완성이지
역시 여기도 고양이는 팔자 좋고
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 ㅋㅋ
보통 두바이에서는 렌트를 하는게
이득인데 ㅋㅋ
렌트카 예약하고
공항을 일부러 가서
공항 터미널 3에서 렌트카 회사 찾아갔더니
헐 ㅋㅋㅋ
헐 ㅋㅋㅋ
국제 운전면허증만 가져오면 안됨
한국은 플라스틱 운전 면허증
+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
운전 가능
국제 운전 면허증만 가져온 미국오빠
한국 플라스틱 면허증만 가져온 나
렌트카 안 됨
덕분에 지하철 타고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매일 출근
redline약간 비싸긴 하지만
빠르고
호텔에서 가까운곳에 정류장
union이 있어서 바로 지하철 타고
월드 트레이드 선터에 내림 간편
지하철에서 커피 등 마시는 거 소지 불가능
음식도 먹을 수 없음
사람이 어느시간이든 많음
하루에도 몇 번씩 갔던 유니온
여자랑 아이들만 따로 탈 수 있는 칸도 있고
복잡하기 떄문에 골드티켓으로 들어갈 수 있는 칸도 따로 있음
그런데 일반 적인 좌석에서 여자면 보통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 같았다
난 그냥 서 있는 건데
나만 나타나면 다들 일어남
일정 후
숙소가 다가오고 있을 때의 뿌듯함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세면대 스타일
넓고 이것저것 물건 올려 놓을 곳도 많은 쉐라톤
물론 욕조 있음
당연 욕조 있는데 단 한번도 사용 안 함
빨래만 널어 놓고 ㅋㅋㅋ
쉐라톤 만의 엔틱한 가구와 넓은 책상
당연히 시킨 거지만
결혼 기념일 행사 해 줌
그래도 얼리 체크인 못해서 미안하다며 해준 행사
귀엽
3일 내내 이대로 지냄
풍선도 체크 아웃 할 때까지 계속 그대로 ㅋㅋㅋ
단 음식을 하도 많이 먹어서
라운지 다녀오면 이런 건 도저히 ㅋㅋ
노력이 가상
몇 입 먹어 봄
책상이 크고 좋았음
두바이까지 와서 무슨 업무냐 하겠지만
이번에는 정리 할 것도
일이 방학 끝나기 전까지 많아서
긴장 됨
머무르는 동안 내내 잘 사용한 사장님 의자
화장대로도 잘 써음
월드 트레이드 선터에서 지하철이
가장 가까운 호텔이 여기 밖에 없어서
별 기대 없이 갔지만 좋았던 호텔
쉐라톤 두바이 크릭
특히 아침 저녁으로 창문만 열면 너무 멋진
풍경
유람선도 다니고
다들 어딘가 유유자적 놀러다니던데
우리만 아침마다 박람회장 출근
수영장 있고요
나름 두바이에서 겨울이기때문에
아예 찬물은 아닌 수영장 물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그 누구도 수영장에 들어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이 와중에 가드도 있는데
항상 아무도 없으니 심심해서 죽을 지경
말 좀 걸었더니 날리 ㅋ
아무도 없다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간다
항상 궁금한 두바이 화장실의 비밀
이 비데는 당췌 어케 쓰는 것인가
정말 이렇게 아무곳도 안 가고
두바이는 끝나는 것인가
네 그렇습니다 ㅋㅋㅋ
쉐라톤 두바이 크릭
라운지 가능
얼리 체크인 원래는 가능
주차 가능(차를 못 빌림)
지하철 역 가까움 유니온 역 두바이
방이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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