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광저우 바이윈
https://maps.app.goo.gl/m5tRCJxPmba9seP36
캔톤 페어 때문에 방문한 광저우
호텔이 이 기간에는 왜케 비싸 ㅠ
결국 시내 한 가운데로 진출하지 못하고
바이윈은 그나마 저렴
그래 여기다 !
오기 전에 캔톤 패어에 대해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았는데
검색을 아무리 해도
나오지 않는 정보들
구글링도 안 됨
바이윈 호텔 정보 정도도 없고
캔톤 페어 등록 호텔인지도
페어에 버스가 가는지
알수 없음
그래서 국제전화 ㅋㅋㅋ
중국 호탤 프론트는 거의 영어 못한다는 한간의 소문과 달리 원활
타일이 멋진 로비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바이윈
호텔에 오기 전 직접 확인 한 결과
바이윈에는 메리어트랑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엘레멘트가
한 블럭에 있고
메리어트에서 캔톤 페어 등록 가능하고
버스도 여기 가서 타면 된다는 것
특히나 궁금했던 점은
저녁을 어디서 먹냐 여기 근처에 식당이 있냐
지도 정보가 아ㅇㅖ 없기 때문에 구글 봤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음
이 동네서 맛집 정보는 뭐 전무
광저우 바이윈은 도대체 뭐냐 ㅋㅋㅋ
아무도 안 사는 것이냐 ㅋㅋㅋ
도착해서 직원한테 로컬 레스토랑 물어봤을 때도 전혀 없다는 어이없는 대답
없다 단호
한블럭만 가면 식당이랑 즐비하고
마사지 샵도 인생 마사지 샵이 광저우에 있음
사실 페어 오면 방안에서 있을 시간이 거의 없고
부대시설은 더더욱이 이용할 일이 없어
가장 싼 곳을 예약
메리어트 노예는 광저우에서 가장 저렴한 바이윈 호텔 고름
조식이 있어 먹어 보지도 않았던 커피
물도 다음날 6개 놓고 가심
간단히 한잔 하던 테이블
역시나 편안한 침구
옆에 긴 소파가 있는데
우리는 역시 빨래 널어 놓는 곳으로 사용
언제부터인가
트윈 침대만 찾는 우리 부부
정말 요긴하게 쓰였던
화장대
캔톤페어는 기죽지 않기 위해
아침부터 치장을 ㅋㅋㅋ멋을 멋을 그렇게 내고 다닌다
하루종일 미친뒷이 걸어다니고
지처서 돌아 오면 청소가 잘 되어있어서 기분 좋음
집도 누군가 싹 치워 놓고 기다리면 ㅋㅋ
돈 좀 벌어야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 분리
출장 때만 옷을 굳이 다 옷걸이에 걸고
필요에 따라 다리기도 하고
평소에 진짜 출근 할 때는
추리닝 입고 출근하는데 ㅋㅋ
편안한 분위기의 방
특히 이 호텔
메리어트 바이윈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바이윈
이 부지가 아름답다
밖에 구경하면 꿀잼
내가 좋아하는 쉐라톤 호텔 가운
나가는 문 앞에 거울이 있는 호텔이 좋다
바로 점검해도 좋고
톤이 전체적인 우드톤에서 어우려져 더욱 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그냥 장식인 것 같은데
벨트 놓인 침대 귀엽
방문이 특이
복도에 방이 늘어져 있는데
문이랑 벽이랑 인테리어가 똑같이 되어 있어서
볼 땐 멋있는데
문 열때마다 헛 손질 여러번
복도마다
빈곳없이
놓여있는 가구며 인테리어 소품들
로비
단 한번 앉을 틈 없었다
아침에 밥먹고 메리어트 바이윈 달려가서 버스 타야지
저녁에 오자마자 밥먹으로 나가야지
매일 반복
낮이나 밤이나
너무 멋진
메리어트 바이윈 광저우
그 맞은 편에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바이윈
한 블럭을 조경을 저렇게 해놓았다
우리가 중국을 방문하지 않는 사이
중국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그 어떤 도시 보다 발전되고
세련된 면모를 중국 여러도시가 보여준다
아 물론 뒤로 한바퀴 돌아가면
소변을 바닥에 놓는 곳도 아직 많지만
평화로운 이곳
사진만 보면
중국인지 미국인지
구분이 전혀 안 감
오늘도 일 마치고 씩씩하게 돌아오는 길
저녁이면 이렇게 은은한
분위기
물이 흐르게 해 놓은 것이 밤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전반적으로 압도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매일 드나들던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바이윈 입구
여기도 역시 음식 배달 기사가 호텔 앞에 장사진을 치는데
우리같이 외국인은 결제 수단이 없어
못 시켜 먹음
히
멋진 입구
저길을 또로록 따라가면
메리어트에 몇분 안되서 도착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이 앞에 지하철이 있고
백화점이 있고
한블럭 더 건너가면 이 동네 맛집 구역이 또 있음
직원들이 친절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무슨 말만 하면 계속 캔톤 기간에는 참으라는 ㅋㅋ식
아무도 관심 없는 듯한 인테리어 소품
로비 층 높이가 높고 커서 디테일을 챙겨 보기 어려운 구조
역시 5성급엔 회전문이지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다들 로비에서 나타남
캔톤페어에서는 한국은 가까운 나라
유럽이나 중동 이런 곳에서 오신 분들이
이 호텔이 진짜 많았음
포포인트 바이 쉐라톤 바이윈
fourpoint by sheraton bai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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