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티비 소리가 조절 되길래
신기하다 했더니
욕조 옆에 저 흰색은 버튼으로 투명도 되고 흰색도 됨
욕조 안에서 티비를 볼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
역시 두바이 클라스
깔끔히 준비 되 있는 어메니티
요즘 대세인 친환경과 관계없이 일회용으로 모두 준비
수건이 너무 넉넉하게 있어서
수영을 다녀와도 쓸 수건이 있음
두바이는 변기가 모두 하늘에 떠 있다
바닥청소에 용이하겠지만
내심 불안 ㅋ
매일 갈아달라고 안하면 그린 정책인가 먼가로
안 바꿔주는 가운
추워서 매일 애용 ㅋ
베개를 너무 너무 많이 줌
전반적으로 시설이 다 깨끗
사고 싶은 푹신한 침대와 침구
이래서 시차에도 불구하고 잠만 잘잠 ㅋㅋ
무엇이든 필요하면 알렉스 부르면 가져다주고
날씨를 하루에도 몇번이나 알렉스에게 물어보고
ㅋㅋㅋㅋ
첨엔 아이스 가져달라 부탁했는데 알렉스가 못 알아들었을 까봐 내려가서 확인까지 ㅋ 했는데 다 가져다 주심
개신기 ㅋㅋ알렉스 서비스
부르기맘 하면 된다 알렉스
단 영어만 인식 ㅋ
올리면 거울이 나오고 조명도 나온다
왜케 호텔 거울들은 화장실에만 있는가 하는
고민 해결해준 화장대 ㅋ
열고 찍은게 없네 ;)
언젠가 부터 베란다 있는 호텔 방을 선호
추워서 더워서 모기 때메
베란다 한번 안 쓰는데
그냥 베란다가 있었으면 ....
5성급의 기본 소파
테이블 대리석이다
말 뒷목 액자까지 인상적
엑티비티도 티비로 보고 신청 가능
가격이 비싸서 아무것도 안한건 안비밀
말도 타고 낚시도 하고 뭐 스파도 있고
열면 꼭 맞게 들어있는 글라스들
와인잔도 장난 없고
이제 흔다디 흔한 네스프레소
센스 있는 커피 잔과 받침대
말만 5성이지 난 사실 10만원도 결제 한했는데 ...
서비스는 완전 5성
하우스 키퍼한테 약간의 잔돈을 남겼을 뿐인데
다음날 물 잔뜩 커피는 미친듯이 주고 잘 치워놨다
자 더 리조트는 3군데 호텔 연합이다
이동 가능
카트타고 어디 호텔이든 갈 수 있고
다른 호텔 수영장도 이용 가능
카트를 타는 것 자체가 재밌음 ㅋㅋㅋ
비치에는 아무도 안들어가지만 그냥 있다는게 좋았고
공작새도 키우고 그밖에 키우는 몇가지가 있었음
팜 트리 카운터
자 더 리조트 3군데 중 가장 비쌈
사진으로만 봤는데 방안이 매우 넓고 훌륭
기본 방 2개씩 있는
레알 리조트 인가봄
우린 안먹음
디너 뷔페도 있던 모양
문마다 열면 위에서 에어컨인지 바람인지 잔뜩 나옴
벌레가 들어가는 걸 방지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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