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소피텔 코니쉬 클럽라운지 입성기
전망 좋고 ㅋ
이러러고 한 건 아닌데
짐 만 놓고 나올려다 애프터 누운 타임과 딱 맞아
35층 행
배가 불렀지만
나의 사랑 스콘과 그의 케잌 친구들
잔 뜩 있었다.
해외여행에서 먹은 건 살 안 쪄. ㅠㅠ
아부다비 사막
응, 낼 가
클럽 라운지 포함 된 방이 사실 후~~얼~~씬
비싸기 때문에
왠만한 동남아에서는 시도도 안하는데
오키나와 이후
살인적인 두바이 물가에, 술을 팔 지 않는 나라를 온 빅 미스테이크 때문에
미친듯이 찾아 헤멘 클럽라운지 술 포함 호텔
리뷰도 별로 없어서 죽는 줄 ㅋ
구글을 이잡듯이 뒤져서 찾아낸 아부다비 클럽라운지에서 술 주는 곳
고로 6시 딱 맞춰 다시
클럽라운지 고 ㅋ
글씨 읽는 방향이 반대 방향인 걸 며칠이 지나서야 눈치챔.
세상 어려운 글씨
치즈를 아끼지 않는 두바이
그밖에 빵 몇가지와
간단한 안주거리
비스켓 자두 말린것,캐슈넛,말린 대추 등등
우리 밖에 없는데
당췌 몇명이 클럽라운지 방에서 숙박하길래
정성을 다한 안주거리들
칵테일 새우에 꽂아있는 저 국물도 마시는 것
토마토 맛이 남 ㅋ
저녁을 먹지 않았는데
정말 저녁을 안 먹은 듯한 메뉴가 더 많음 ㅋㅋㅋ
그러나 먹다보면 괜찮아짐
역시 어디서나 빵이 너무 내 스타일
돌아오는 날에 빵까지 사가지고 온건 안비밀 ㅋ
저기에 반 정도는 내가 다 먹음
에멘탈이고 머고 줘다 잘나 놓고 하나 안먹음
직원에게 질문은 괜히 ㅋ
제발 손님 좀 많았으면
너무 우리만 보고 있음 ㅋ
술 떨어지면 막 달려옴
핫 푸드는 양고기랑 스프링 롤 튀김 야채 튀김이 있는데
2개 이상을 먹을 수 가 없음
그런 말을 하진 않았지만
일일이 접시에 하나씩 옮겨주며
이거 먹어봐 하는데
다 달라고 할 수 없고 ㅠ
여.여기다 놓고가...이 말이 ...여기까지 나오는데 넣어두었.... ㅋ
적극적인 와인만 마심
맥주 따윈 단가 안 나옴
결국 다른 한 팀 술고래 4명 와서
안 민망해지고
아예 병 째 들고와서 계속 따라 줌
2시간 뿐이라는게 식도를 열고 막 넣을 수 밖에 없음
신데렐라도 아니고 ㅋㅋㅋ
2시간 후면 술 ....없..........살 수도 없.........
식도를 열어 ㅋ
짠 따위 하지마
시간 없어 ㅋ
해질때까지
쿨하게 7시 55분테 퇴장 ㅋ
뷰가 너무 좋았던 소 소피텔
1년 후에는 뷰는 없을 것 같다.
바로 앞에 저렇게 지어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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