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와 resume 밤이 늦었다. 외국생활에서는 밤 12시를 넘기면 잠을 자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이다. 졸리웁기도 하고... resume도 마무리도 못하고 ...cover letter는 지난번에 썼던건 다 버려야 할 판이다... 아직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게 확실하다. 한국에서의 전기선.으로부터, 호주에서의 kable의 인생이 게속 지연 되고 있다.여기서는 쓸 데도 없는 전공이니...경력이니... resume에서 지우지를 못하고,페이지만 2장을 넘기더니....큰맘먹고 다 지우려 한다. 힘들게 다녔던 5년동안의 직장생활보다 맥도날드에서 5개월 알바 했던 경력이 빛나는 지금. 만장은 돌려야 전화 한통 올 것같은 ...이력서는 휴지통으로. 2010.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