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태어날 나라만이라도 지정할 수 있었으면. 난 한국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소풍으로 대전 엑스포를 가는 학창시절의 삶보다는 소풍으로 런던 정도 가는 유럽을 택하리라. 물론,엄마도 그렇게 해 주고 싶었겠지.나처럼ㅋㅋㅋ 2013.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