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에만 하는 sunday market 보통 귀찮아서 일요일날 아침부터 마켓따위 구경 가자고 일찍 일어나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라서 미루고 미뤘었다. 얼떨결에 가게된 썬데이 마켓. 역시 살건 없었다. 그냥 머 저런것 까지 파나.. 하는 것들을 다 팔아서...눈요기만 한다. 재활용의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새것만 사던 우리와는 완전 개념이 다르다. 옷도 그냥 내다 팔고 사서 입고,가구도 ,신발도,식기류도,가방도,모두모두,, 누구나 그런다. 이상한게 아니다...라고 느끼게 되엇던 순간은 무엇인가 필요해서 중고로 샀을때 인것 같다.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ㅋ 201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