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선운산 맑은 물을 보며 산책하기 좋은 송악있는 선운사 장어 사준다는 꼬드김에 넘어가 가게 된 고창 선운산 고속도로에서 내려서도 한참 가야 하는 단점 말고 없다. 주차비 무료 아무래도 약간 한적한 산이다. 그래서인지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볼 거리도 많고 사진 찍기도 너무 좋은 곳이었다. 벌써 입구 부터 뽐내고 있는 카메라 켜게 만드는 곳들. 등산은 오늘은 패쓰~ 절까지만 가도 고적하니 걷기 너무 좋은 산이다. 영화 곡성 촬영지네요, 입장료 성인 4000원인데 65세 이상 아버지랑 어린이들 제외. 얼마 안하는 ?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다. 한국은 산에 가는데 입장료를 내야 한다. 보통 절이 있는 곳이 입장료를 받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보통 절까지만 산책 삼아 갔다가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템플 스테이 외국인이 많이 온다고 들었다. 아예 영어로 안내하고 .. 202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