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을 하고 있었는데,아무도 관심 없는 듯,ㅋㅋ 노래를 잘 부르는 것. 춤을 잘 추는 것. 악기를 잘 연주하는 것. 그러나 그 중 제일 부러운 것은 남들 앞에서 서 있을 용기를 가진 저런 모습이였다. 타고난 용기 일 수도 있고, 경험으로 얻어질 노력의 용기일 수도 있다. 과정이야 막론하고, 나에게도 생기길 간절히 원한다. 2013.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