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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잊지못할,iceland,2012

게스트 하우스에 게스트

by rltwnf 201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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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적는 것이 익숙하지도 않고 쑥쓰럽기도 하고,난 그랬다.

 

 

뭐....의미가 있을까...했었는데.....

 

 

 

 

 

수십년 전에 왔었던 그들의 필체를 보니,,,,이런것이 묘미.

 

 

자기 나라 언어로 적어 놓은 것이 대부분이지만,넘겨 보면서

 

 

나도 한 페이지나 적었었다.뭔가 역사에 동참한다는 의미로,,,ㅋㅋ

 

 

 

 

단 한 건의 한국어 페이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하는 의미로 겸사겸사 쓸대 없는 애기를 적어줬다.

 

 

 

다시 가서 펼쳐볼 날을 기대하진 않는다.

 

단지 그글을 읽을 수 있는 한국어를 아는 놈이 웃고 넘겼으면 하는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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