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포인트 35k 마감임박 투숙 업그레이드 절대 없음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신한 카드에 포인트 숙박 35k
아깝다고 일년 내내
안 쓰다가 1월 마지막 주
도저히 휴가가 없어
서울로 급 출발

남대문에서 숙박 처음
조식이라도 달라
졸라봤지만

하루 이틀 있는 일도 아니고
굉장히 웃으며
바로 까임

이
당시 스위트 룸 50%할인 보다
내가 포인트 결제 한 방이 더 비쌈

크리스마스 트리는
설날 전까지
어디든 우려먹는 중 ㅋㅋ

남대문 한 가운데라서
웅장한 로비 따윈 없고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코트야드

그래도 중앙이 뚫려있어
약간의 개방감은 있음

굳이 엘베에도 장식을

그래도 서울에서
걸어나가서 시청도 가고

지하철 한번 안 탄건 처음

청계천에서 진행하는 서울 페스타

농심에서 협찬
귀여운 너구리

청계천 거의 끝까지
이렇게
해놓으니 멋짐

더구나 한국의
예전 사람들을 구현했는데

디데일이 살아있음

네 남데문 맞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윤석렬 구속 시위에
무한공항 참사에

국가 애도 기간이라
음악도 끄고 진행

그래서 사람도 별로 없었던

서울 윈터 페스타구나

시청앞에 스케이트 장

굉장히 사람 많아 너무 비좁

원래 조식을 먹으려 했지만
일어나니 10시 ㅋㅋㅋㅋ

커피라도 힌진 때려야

정말 남산타워가
남산타워처럼 보이는 방

이게
업글이니??

여긴 하도 우리같은 사람이 많아 아예
대체 메뉴얼이 있는 듯

네 남산티워라도 볼께요

라고 했지만
길 건너 호떡집에 줄이 서 있는지
그거 보긴 좋음

야채호떡 3500원인데
맛잇음

의외로 속이 꽉차고 맛있음

눈 오는 서울의
그림

실제 다음날 눈이 저렇게 옴

뭐 그래도 이것저것 있음

베딩이 참 좋음
이 기술은 부럽

우리집 시몬스를 이기는 베딩 기술

정수기가 있는 호텔

화장실
좁은 방에 제주껏도 넣어 놈

왜 침대 바로 옆이 샤워인지는
모르지만

변기보다는 나으니 해 놓은 것 같다

네네
남대문 코트야드
바로 남대뮨 시장이고
서울역에서 걸어 올 수 있고

신세계 백화점 전광판도 도보로 가서 볼 수 있다

숭례문도 숙소에소 보임

무엇보다
서울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단는 점이ㅜ대박

그러나 과한 숙빅료로
다신 안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