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하지 않아도
입구부터 풍기는 포스 ㅋㅋㅋ
줄을 서시오
여수대표짬뽕
처음엔 잘못들었나
여수대표짬뽕집을 추천 받았는데
이름이 여수에서 대표인지
원래 이름인지 ㅋ 헷갈
식당 자체는 골목에 있지만
주차장도 넓고
간판도 큼직
모든게 다 직관적
이른 시간에 가서
대기가 없었다
사실 전날
여수 삼합 시켜서 먹는데
옆 테이블 분들이 진짜 현지인분들이시라
삼합이 계속 안나오자
항의도 해주시고
꽃게탕도 나눠 주시고( 삼합따윈 이제 먹지 않으리 ㅋㅋ)
소주도 같이 마시고
담날 해장으로 추천해 주신
여수 현지인 맛집
가격이 더 싸거나 그렇진
않다.
짬뽕 집이기 때문에
일단 짬뽕 당근 시키고
몰라
옆테이블 스캔 시작
탕수육??
그럼 고고
여수대표짬뽕
뭐가 맛있는 점이냐
짜지 않다
색은 누가 봐도 엄청 짜고
자극적일 것 같지만
전혀
짬뽕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해장이고 뭐고
너무ㅠ 짜서 물을 1리터는 마시게 되서 그런데
최초로 그런일이 없이
그렇다고 국물이 싱거운 것 도 아니고
뭐랄까
가리는 맛이 없었다
너무 찐하게 해서 맛을 다 가리는 대표 메뉴가 짬뽕
여수대표짬뽕
탑을 싸야 나온
탕수육
!!!!!!!!!!
찹쌀
뭐
무조건 맛있지 ㅋㅋㅋ
역시 이것도 소스가 좋았음
찍먹파들에서 인정 받을
소스 농도 정도
내친 김에 군만두도 고?
중국집에서 만두를
직접 만들면
꼭 먹어보려 노력하는데
이미 배불러서
ㅠ
찹쌀 탕수육이 더 맛있
이 정도다
대리운전이 간판 해준
여수 대표짬뽕
재방문 의사 : 완전 있음
장점: 짬뽕이 기가 맥힌다(국물이 자극적이지도 짜지도 않다)
다른 메뉴 평균이상
단점: 여수
남은 음식이 꽤 있어 포장했는데
식어서까지 맛있는 미친 메뉴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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