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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and spa 조식편
이미 업그레이드에
빈정상한 본보이 멤버
조식 거르다가
근처에 하도 먹을게 없어서
억지러 신청한 내돈내산
무려 일인당 45000원 결제한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and spa 조식편
JW 메리어트 푸쿠옥 에메라르 베이 조식
일단 플레이팅이 멋지다
브로콜리를 저렇게 놓을 일인가
집게가 너무 멋있는
JW 메리어트 조식을 몽땅 플레이트 털로 놓지 않고
단품으로 하나씩 늘어 놓은 점이 특이했다
굳이 달걀 하나씩 삶아서
저기다 얹어 놓은 디스플레이
소세지는 종류별로 있었고
짜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5성급 가면
베이컨을 너무나 바싹 굽지 않는 듯
달걀 집착 JW 메리어트
물론 저 위에 있는 양파랑 당근이랑 파프리카는 가짜 !
오믈렛코너
써니사이드업 시켰는데
저따구로줬다
물론 이 와중에 케찹이 디테일
칠리소스 간장소스 케첩 중 고르라는 호텔
이런식으로 소스에 강하다
메인은 간단한데 소스만 그릇을 넢게 펼치는
ㅋㅋㅋㅋ
내가 본 몇 안되는 꿀코너
꿀 캐는 코너
에멘탈
체다 그밖에 견과류
까망베르
레핑 카우까지
치즈란 치즈는 종류별로
다 가져다 놓고
와인을 안 주는 만행
모닝 와인을 달라 !!!!!
쨈이 쨈이 종류별ㄹ
메이플 시럽도 2종류
시리얼을 저렇게 놓으면
키가 안 닿는 어린이들은
그림의 떡
빵에 진심인 JW 메리어트
빵을 아침에 다 만든다고 들었다.
그래서 여기서 하는 수업 중에
커피 만들기 가 있는데
거기서도 빵도 준다고
따로 팔기도 한다.
정말 진심인 빵
자태를 보라
머핀이랑
타르트
베이컨 롤
특히 단맛이 거의 안나는
저 앞에 바나나 월렛 브레드는
거의 탑
크로아상도 파리인줄
저 바게트는 모형이 아님
크로아상은 플레인도 맛있는데
이 아몬도 크로아상이 예술
유제품 코너
요거트는 바나나
플레인
망고 딸기
요쿠르트도 있당
5성급 답게
커피는 주문하면 타 준다
에스프레소 괜히 마셔주고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모카
카푸치노
라떼
다 멋있게 타준다.
스타벅스 저리가라
아이스크림
베라코너인줄
초코맛이 엄청 진하고
아몬드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바닐라도 떠 와서 에스프레소 따 먹고
조식만 2시간째 먹고 있.....
이즈니
굳이 버터를 얼음 위에 플래이팅
시선을 끄는 레드 드레곤 쨈
각종 식빵들
특히 맨 앞에 이친구
치아비타는 아닌데
나의 최애 빵이였다.
어디다 먹어도 폭신하고
쫀득하며
버터에 먹어도
커피랑 먹어도
달지도 않고
인생 빵
JW메리어트 푸쿠옥 조식
반미는 셀프로 만들수도 있고
만들어져도 있고
반미까지 먹을 배가
없습니다
느낌탓인가
베지테리안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다
봐라봐라
저런 생야채
데쳐 놓은 저런 코너
볶은 누들이랑
볶음밥
누들이 더 맛있었다
꼬즐꼬즐
쌀국수 코너
역시 토핑의 클라스가 다른 메리어트 푸쿠옥
고기도 고를 수 있고
고수가 마구잡이로 널부르려져 있고
면도 초이스 가능
끊임없이 만드는 쌀국수 코너 직원
베트남인데
왜케 다른 다라 음식
특히 아시아 푸드에 집중을 많이 하는지 이해 안 됨
어차피 다 아시아에서 놀러왔는데
살다 살다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에
뿌려 먹을 코너에서
올리브오일 종류를 다 골라본다
샐러드 코너의 정교함
보통 삶은 달걀이나
오이 당근은 생략하기 마련인데
소스를 봐라
더 놀람
발사믹은 기본 참깨 드레싱
파인애플 드레싱
피쉬소스
기타 등등
빵에 정신 팔려
사진만 찍을 샐러드 코너
신선하기는 하다
유럽인 줄
왠 햄을 종류별로
막 이럴꺼면
와인을 달라
와인을 달라 !!!!
살라미 상태랑
연어 상태 매우 좋음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은 조식당
과일 코너
이 과일들은 장식이 아니다.
먹고 싶은 과일을 짚으면
다 잘라서 준다
열대과일에 취미가 없어 ㅋㅋ
리치
오렌지 바나나
사과
드래곤 등등 다 잘라준다
그냥 통째로 가져가면
직원이 득달같이 달려옴
용과랑 파인애플
귤은 잘라있다
김치찌개인 것 같다
한국사람을 한 팀 봤다
당근 우린 손도 안 가는 메뉴
그릴 코너가 아쉬웠다
닭 날개는 구워놓은지 조금 오해 되어
뻑뻑
야채 구워 먹는 거 좋아하는데
다 식었
비빔밥이요?
구내식당인 줄 ㅋㅋ
더 웃긴건 대충 해 놓은 게 아님
김치 각종 나물
고추장도 초고추장 스타일로 소스를 만들어 놓았다
흉내만 비빔밥인 곳이 많은데
한국 조식당 보다 더 나은 비빔밥 코너
비프 스프
맛있다
여기 부터는 또 일식 코너
메밀소바에 김을 준비 한 것 보터가
웃기지 않겠다는
결심
미소 스프의 토핑인데
짱아찌가 레알 일본임
거기에 두부랑
미역
역시 베지테리안에 집중 된 게 맞음
이런 메뉴는 너무나 훌륭
비빔밥 코너랑
메밀소바
김밥
김치찌개
잡채 이런건
한식당에서 주는 단품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
왜 부페 와서
밥을 ㅋㅋㅋ
마끼가 가장 분주한 코너
이 작은 섹션을 위해
이런 식기구를 놓은 것 자체가
이미 JW 메리어트 다운 디테일
젓가락은 어디서
저 주전자는 어디서 ㅋㅋ
마끼
김밥 코너 즉석이나 다름 없다
바로바로 만들면 다 팔림
일식당에서 일한적있는 나로서
오이를 저렇게 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식을 잘 배웠다
오렌지 주스 따위보단
여기서 만든 이런 주스를
마셔보자
스팀 코너
구석에 짱 박혀 있다
이 바베큐 때문에
다 망침
정말 구석에 있는데
모든 바베큐 메뉴가
다 식었다
아마도 디너에서 남은 거라
구석에 짱 박고
구색만 맞춘듯
사진만 그럴사
막상 먹을려면
다 식어서
고기가 질김
향신료는 왜 종류별로 진열
핫 소이 밀크를
계속해서 데우고 있는게 충격적
콘지를 만남
그래도 토핑이 가득해서
좋았던 아침으로 매우 사랑하는
콘지
콘지에 얹어 먹을 소스
12개
ㅋㅋㅋ
거기에 튀긴 빵
솔티드 에그까지
완벽
전반적으로 투숙객 자체가 많지 않다
조식당도 역시 썰렁
워낙 넓지만 수영장 가도 아무도 없고
프론트 가도 아무도 없고
바닷가도 ㅋㅋ
푸쿠옥은 한국에서
직항만 해결하면
인기 지역이 될 것을 확신
아직 직항 없고
호치민 들렸다 온 일인
처음으로 뷔페 가서
고기를 안 먹고
핫 푸두에 집중
고기라고 생긴건 다
말라비틀어져 있고
차갑다
없는 파스타 메뉴는 왜 ㅋㅋ
돼지고기 바베큐 역시 예외는 아님
그렇지만 정말 정신 단단히 차리고
퍼온 소정의 메뉴들
하도 토핑을 올려
짜진 콘지
아까 소개 했던
나의 최애 빵
멋있는 자태
토스터랑
에그 ㅋㅋㅋ
직원이 붙어있는 코너가 역시 가장 맛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저녁을 먹을 껄
어차피 내돈 내산 JW 메리어트 푸쿠옥 조식
고기때문에 돈 아까워 죽는 줄
에그 베네딕트 주문했다
너무 멋있는 자태
쌀국수 한가득
어느 전문점 보다 맛있었ㅇㅁ
토핑이 많으니 ㅋㅋㅋ
역시 빵 전문점
에그타르트는 마카오인 줄
크로아상은 파리인 줄
동네 방네 빵이란 빵은
다 가져다가
먹는 줄
웨이팅 하는 곳은
안 그래도 손님이 별로 없어
더욱더 설렁
군데 군데 널부러져 있는
조식당 멤버들
갑자기 정전
그러나 매번 있는 일인 듯
직원들이 전혀 동요 없이 움직인다
곡 원상 복귀
화장실 다녀와야 또
먹을 수 있구용
이 호텔만큼 화장실에 공들인
곳을 못봄
아니 JW 메리어트는 첨이라 그런가
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and spa 조식편
JW메리어트 푸쿠옥 조식
내돈내산
장점-빵에 진심
소스에 디테일에 메뉴 하나하나가 완성된 느낌
거의 모든 재료가 신선
단점-비쌈
바베큐메뉴가 모든 것을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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