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maps/Bpk2xFJKdk22nCs49
다음 날 푸쿠옥 가는 일정이라
직항이 없는 관계로
호치민 시티에서 밤에 내렸다
원래 밤 9시에 호치민 도착인데
무슨 뱅기가 11시에 내려 줌 ㅠ
공항에서 아주 가깝고 싼
아고다 기준 38000원 결제 ㅋ
그랩 찍었더니 5분!!!!
M village cuu long
좀 더 늦었으면
체크인 못 할 뻔
12시 까지만 체크인 직원이 지키고 있고
12시 이후에는 문을 잠가 버림
직원 말로는 전화 하라 던데
직원이 영어를 아예 못하는 게 함정
침대가 좋았다
나름 옷장이랑 테이블
침구도 좋았다
3만원인데 3성이상의 세팅 ㅋ
장기 투숙을 위한 곳인 듯 ㅋ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그리고 드라이기
뭐 다 있다 싱크대 까지 있어서
가져온 텀블러랑 다 씻고
물론 비싸지만
컵라면에
그러나 바로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게 함정
사실 근처에 먹을 곳이 진짜 많았는데
푸쿠옥 가면 암것도 없다고 해서
여기서 한끼는 먹을 줄 알았는데
베트남 항공이 너무 늦게 데려다 줘서
다 문닫......
Saigon
시티에 못 가본 ㅋ
이로서 가본적 있는데 안 가본 나라 도시
추가 ㅋ
핸드 워시
핸드 타올
수세미
5성이냐??
가성비정도가 아니라
퀄리티 까지 있는 모호텔 ㅋ
화장실 청소에
싼 곳과 비싼 곳의 차이를 두는데
여긴 정말 물 한방울 없고
휴지까지 삼각형으로 접은 미친 청소
로비다 ㅋ
영어를 못하는 직원이
외국인이 와서 적지 않게 당황한 듯
안절부절
소소한 인테리어
M village 자체가 호치민에서
체인점이긴 한데
다른 곳도 컨디션 괜찮을 듯
도무지 포스트가 없어서 가기 전까지 상당히
무서웠던
심지어 구글 정보조차도 없다
로비에 쉬는 곳이
있는데
군인같은? 분들이
앉아 계시던 후덜덜
밤중에 와서
새벽에 떠나서
써 보지도 못한 장소들
우리 외에 투숙객을 본 적이 없.
호치민이랑 푸쿠옥은 특이하게
이 슬리퍼를 숙소마다 준다
푸쿠옥 jw메리어트 그 신발이 특히 맘에 들었었다
화장실에서도 쓰고 방에서도 그냥 쓰고
좋은 것 같다
아침 5시에
밥먹으러 나왔는데 압구 주차장 문이 잠겨있다!
스파 마사지 받고 싶당
에미니티도 좋은 것
네넹
밤에 문 다 닫고
먹을 까 고민하다 편의점 털어오고
아침에 갇혀서
6시까지 로비에서 기다리니
영어 못하는 직원이 문 열어 줌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침 식사
바로 맞은 편
손님 많길래
들어가는데
다 쳐다 봄
그 누구도 영어 따윈 안 되고 웃기만
ㅋㅋ
호이안에서 못 먹은 아침의 한
시킬 줄 몰라서
그림 보고 인터넷 검색 해서 보여주고
얼마인지
몇개인지
의사소통 안 된 채로
그냥 받았음
뭐 싸겠지 ㅋ
레알 로컬 식당의 진수
이렇게 보이지만
우리만 움직이면 다 쳐다 봄
남의 테이블 손수 가서
시킨 쌀국수
맛은 뭐 기가 맥힌다
단돈 1500원
그러나 다 먹고 갈려고
남들 테이블 봤더니
고수에 콩나물이 공짜였던 ㅋ
찹쌀 찐 아침밥 대용인데
상당히 맛있다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가격을 떠나서라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숙소
공항 5분
근처에 맛집
깨끗한 청소
없는게 없는 컨디션
거기에 너무나 저렴한 가격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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