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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문득/Phu Quoc, Vitenam,2023

호치민 시티 2023-m village cuu long 공항에서 레이오버 숙소로 매우 적합

by rltwnf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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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https://goo.gl/maps/Bpk2xFJKdk22nCs49

M Village The Cloud · 44A Cửu Long, Phường 2, Tân Bình,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 · 레지던스 호텔

www.google.com



다음 날 푸쿠옥 가는 일정이라
직항이 없는 관계로
호치민 시티에서 밤에 내렸다

원래 밤 9시에 호치민 도착인데
무슨 뱅기가 11시에 내려 줌 ㅠ

공항에서 아주 가깝고 싼
아고다 기준 38000원 결제 ㅋ

그랩 찍었더니 5분!!!!

M village cuu long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좀 더 늦었으면

체크인 못 할 뻔


12시 까지만 체크인 직원이 지키고 있고
12시 이후에는 문을 잠가 버림

직원 말로는 전화 하라 던데

직원이 영어를 아예 못하는 게 함정

침대가 좋았다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나름 옷장이랑 테이블
침구도 좋았다

3만원인데 3성이상의 세팅 ㅋ


장기 투숙을 위한 곳인 듯 ㅋ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그리고 드라이기

뭐 다 있다 싱크대 까지 있어서

가져온 텀블러랑 다 씻고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물론 비싸지만
컵라면에

그러나 바로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게 함정


사실 근처에 먹을 곳이 진짜 많았는데

푸쿠옥 가면 암것도 없다고 해서
여기서 한끼는 먹을 줄 알았는데

베트남 항공이 너무 늦게 데려다 줘서
다 문닫......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Saigon

시티에 못 가본 ㅋ

이로서 가본적 있는데 안 가본 나라 도시
추가 ㅋ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핸드 워시
핸드 타올

수세미

5성이냐??

가성비정도가 아니라
퀄리티 까지 있는 모호텔 ㅋ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화장실 청소에
싼 곳과 비싼 곳의 차이를 두는데

여긴 정말 물 한방울 없고

휴지까지 삼각형으로 접은 미친 청소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로비다 ㅋ

영어를 못하는 직원이
외국인이 와서 적지 않게 당황한 듯

안절부절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소소한 인테리어
M village 자체가 호치민에서
체인점이긴 한데

다른 곳도 컨디션 괜찮을 듯

도무지 포스트가 없어서 가기 전까지 상당히
무서웠던

심지어 구글 정보조차도 없다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로비에 쉬는 곳이
있는데

군인같은? 분들이
앉아 계시던 후덜덜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밤중에 와서
새벽에 떠나서

써 보지도 못한 장소들

우리 외에 투숙객을 본 적이 없.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호치민이랑 푸쿠옥은 특이하게
이 슬리퍼를 숙소마다 준다

푸쿠옥 jw메리어트 그 신발이 특히 맘에 들었었다

화장실에서도 쓰고 방에서도 그냥 쓰고

좋은 것 같다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아침 5시에
밥먹으러 나왔는데  압구 주차장 문이 잠겨있다!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스파 마사지 받고 싶당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에미니티도 좋은 것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네넹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밤에 문 다 닫고
먹을 까 고민하다 편의점 털어오고

아침에 갇혀서
6시까지 로비에서 기다리니
영어 못하는 직원이 문 열어 줌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침 식사

바로 맞은 편

손님 많길래

들어가는데

다 쳐다 봄

그 누구도 영어 따윈 안 되고 웃기만

ㅋㅋ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호이안에서 못 먹은 아침의 한

시킬 줄 몰라서

그림 보고 인터넷 검색 해서 보여주고

얼마인지
몇개인지

의사소통 안 된 채로

그냥 받았음

뭐 싸겠지 ㅋ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레알 로컬 식당의 진수

이렇게 보이지만

우리만 움직이면 다 쳐다 봄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남의 테이블 손수 가서

시킨 쌀국수

맛은 뭐 기가 맥힌다

단돈 1500원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그러나 다 먹고 갈려고
남들 테이블 봤더니

고수에 콩나물이 공짜였던 ㅋ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찹쌀 찐 아침밥 대용인데

상당히 맛있다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호치민 시티
엠 빌리지 쿠롱
M village cuu long


가격을 떠나서라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숙소

공항 5분
근처에 맛집
깨끗한 청소
없는게 없는 컨디션

거기에 너무나 저렴한 가격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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