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 곳
연인과 손 잡고 산책하기 좋은 곳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AR 즐기기
걷기만 해도 좋은
태화강 국가 정원
애들은 이런 걸 해줘야 또 제맛
재미 삼아 해 볼려고 했는데
아이폰은 안됨.
태화강 국가 정원 안내 센터
새로 지어졌는지
외관이 아주 깔끔
곳곳에 쉼터도 있다.
대숲 산책로
도시 한가운데
이런 대나무 숲이 있다는 것
특이한 일이다.
태화강도 아름답지만
강 옆에 대나무 숲이 울창하다.
한국관광100선
십리대숲
한국 관광 다닌지
이제 겨우
몇 도시.
날씨가 우중충 해서
거의 사람이 없다.
사진 찍기만 좋지 뭐야
흙을 일부러
밟으러 다니는 산책길.
대나무숲 사이로
걸을 때마다
바람이 불어
고요하고 신비한 분위기
바람 소리를 들어봐
면적이 꽤 큼
왜 여기와서
대나무 통밥 주제 대화한다 ㅋㅋ
먹는 거만 중요 ㅋㅋㅋ
날씨가 좀만 좋았어도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은
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숲.
밤에 야경으로도 운영된다.
은하수 길은
조명이 나오면
대나무에서 반짝거려
은하수 같은 건가
이렇게 길다.
절반 정도 걸어갔는데
비가 와서 ㅋ
다시 주차장으로 ㅋㅋ
곳곳에 깨알 같이
숨겨진 재미를 찾아 본다.
팬더와 키 재기
몸 두께 측정도
대나무로 가능
소리가 나는
대나무 악기.
도심 속에
태화강국가정원.
무료 개방이니 더욱
가 볼만한 곳
대나무 잎 1톤
팬더 한마리만 있었어도
하룻밤 식량이다.
울산은 생애 처음인데
코시국 덕분에
한국의 곳곳의 숨은 명소 발견
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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