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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ustralia/I ♡ Melbourne

진지하게 고를수록 ...

by rltwnf 201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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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가끔 읽는데,
수준이 이따구이다.


간간히 그림이 있어야 하고,
절대 두꺼우면 안 된다.읽다가 어딘지도 모르고 ,질린다.



사실 난 오즈의 마법사를 처음 읽었다.

그 정도로 황당 무계한 내용일 줄 몰랐다.



엄마는 그랬던 것 같다.
동화 전집을 한국버전으로만 사줬던 것 기억이 난다.


아니다.
백과 사전,, 위인전 이런건만 있었다.
아직 한국집에는 있을 지도 모른다.고등학교 다닐때도
심심할때 봤던 기억이 난다.ㅋ


소설을 접하고 나서부터는 동화책따위는 잊은지 오래..


영어책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곳 도서관에서 어린이 코너나 틴에이져 부분에서
진지하게 책을 고르는 내가 ,,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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